Powerbeats3 Wireless 파워비츠3 와이어리스

Powerbeats3 Wireless 파워비츠3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아이폰7 사용하면서 전원(충전)과 이이폰이 같은 곳이라서 음악 들으면서 충전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봤습니다.

전에 구입한 브리츠 BE-M16 는 너무 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이번에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특히 애플의 에어팟이 유선 (아이번 번들 이어폰) 이어폰과 비슷한 음질인데(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파워비츠3도 같은 칩(W1) 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개인적으로 어디에 흘릴지 걱정이 되는 에어팟에 비해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한 뒤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사진은 개봉할때 몇장 찍었습니다.

1. 사용시간은 12시간 측정은 하지 않았는데 최소 그정도 가는것 같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2. 제 귓구멍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한 2시간 끼고 (너무 꽉 끼워서 그런지도) 음악 들었더니 귀가 아프더라구요

   특히 왼쪽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가장 작은 걸로 교체해서 끼우고 살짝 귀에 끼웠더니 이 부분은 많이 (아니 거의) 사라졌습니다.

3. 음질은 좀 기준에 못 미치네요.

    쿵쿵(!) 거리는 음악은 뭐  "오! 비슷하다", (유선 번들 이어폰과 비교해서) "좋다".. 했는데

    조용한음악 - 피아노 솔로나 아카펠레나, 목소리가 맑은(?) 음성의 노래들 - 은 역시 블루투스의 한계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네요.

    (음역대 일부분을 잘라먹은 느낌입니다.)

   

결론을 내보면

우선 사용하는데 아주 편합니다. 운동(달리기)할때도 빠지지 않고 충전하면 오래가고 좋습니다.

특히 아이폰 사용중이어서 연결 부분에도 편리하구요.

그런데 음질은 유선 이어폰과 비슷하다라는 표현들은 너무 막귀를 가진 분들이 평을 하신것 같고  (아니면 제 귀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ㅜㅜ)

아직 블루투스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조용한 음악, 청량감(?) 있는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