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5/182

201709-38.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3 아래 사진처럼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긴 복도를 따라가니 다른 건물로 연결이 되네요 건물밖 나무는 아주 크고 곧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었는데 물어볼 수는 없고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 이번에는 2번 스탬프입니다. 근처 곳곳에 아래 사진 처럼 작은 불상들이 있습니다. 니빌 봉투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던 신발을 다시 꺼내 신습니다.비닐 봉투는 아래 사진의 상자에 넣으면 됩니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많네요. 안내판입니다.일본어 못 읽기 때문에 혹시 읽으실분을 위해 올려봅니다. ^^ 작고 시원한 길을 따라가면 역시 불상들이 보입니다. 소원을 적어 걸어 놓는 오미쿠지가 おみくじ 있네요 작은 웅덩이? 연못? 이 있습니다. 안내 푯말이 있습니다.나중에 일본어검색해보니細波の滝 (잔물결 폭포.. 2018. 5. 18.
201709-37.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2 산젠인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포스팅도 길어질것 같습니다. ^^ 길을 따라 갑니다. 기념 스팸프 찍는 곳입니다.번호가 써 있는데 곳곳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건물 틈새에 있는 작은 모래정원인데요이 작은 곳에서도 일본만의 정원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앉아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촬영 하는 사람도 있네요. (아래 사진) 조용하고 산뜻한 정원입니다. 한쪽에서는 정원 손질중입니다. 잠시 어안렌즈(10.5mm)로 바꾸어서 찰칵 잉어가 지나가서 찰칵 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잠시 쉬면서 경치를 보다 주변을 보니 차를 팔고 있네요. 차값(500엔)을 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코팅된 티켓을 줍니다. 티켓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차를 가져다 줍니다. 찐~~한 녹차와 양갱으로 보이는 간식입니다. 차 마시면..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