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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관곡지-경기도 2013.07.196

관곡지 #5 자생화 식물원 사진 이어집니다. ^^ 물방울이 빛과 잘 어울려 꽃이 예쁘게 나오네요 ^^ 갑자기 분수(?)가 시작이 되더군요 ^^~~ 연꽃 송이와 연꽃 씨.. 만 보입니다. ^^ 활짝 핀 연꽃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소금쟁이~ 아래 사진은 우렁이 뒤집어진..것 같았습니다. 누군가 떨어트려 놓은 코스모스 꽃잎이 물에 떠 있네요. 그 옆에 개구리가 살짝~ 고개를 들어 세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담장을 지나면서 짧은 관곡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정리하면.. 7월 하순에 방문해야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쉴곳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이나 음료수도 그렇구요 (아직 정식? 개장전이라 그럴지도)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어서 접근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2013. 7. 26.
관곡지 #4 계속 (무책임하게 사진만 투척하는) 포스트 시작합니다 ^^ 부레옥잠 꽃이 활짝 피었네요. 학을 보는 느낌이 드네요 ^^ 평소에 105mm Micro 렌즈로 찍었는데 여기서는 70-200mm로 많이 찍었습니다. 가끔 아래 사진처럼 105mm로 찍기도 하구요 ^^ 아래 사진의 꽃은 "시계초" 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시계 같은 느낌도 드네요 ^^ 작은 "자생화 식물원"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 비닐하우스 같은 규모입니다. 방금 물을 뿌린듯 잎과 꽃에 촉촉히 물이 앉아 있네요. 2013. 7. 26.
관곡지 #3 연꽃 사진 이어집니다. ^^ 활짝 핀 연꽃 보다는 피기전의 꽃송이들만 찍고 온 느낌이 나네요. 아마 7월 말쯤에 가야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2013. 7. 26.
관곡지 #2 작은 연못에 수련이 피어 있는데.. 한두송이 정도라서 많이 아쉽네요 능소화도 파란 하늘에 잘 대비되어 더욱 예쁘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저 처럼 연꽃 찾아온) 좀 있네요. 아래 사진 같은 쉴곳이 많으면 좋을텐데 별로 없네요 2013. 7. 26.
관곡지 #1 비가 오지 않는 하늘은 참 좋은데.. 너무 덥더군요.. ㅡㅡ;; 그런데 연꽃은 찾기가 힘드네요 ^^;;; 옆에 있는 사유지 라고 되어 있는곳에 들어가봤습니다. 여기에서 연꽃 몇장 찍었습니다. 단풍잎이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담장 너머에서 볼 땐 몰랐는데 다양한 조형물이 있었네요. 다시 담장을 지나 이동중입니다. 온통 연잎만!!!! 있네요 ^^ 2013. 7. 26.
관곡지 가는 길 지루한 장마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다가 오랬만에 날씨가 좋아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관곡지로 고고씽~ 대중교통 이동이라서 지하철로 소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음... 출구앞은 공사중이네요. 63번 버스를 .. 타면 되는데... ㅡㅡ;; 바로 출발하네요 ㅠㅠ 20분 좀 넘게 기다려 다음버스가 도착했습니다. 20여분 가서 동아아파트 에서 내렸습니다. 동아아파트 뒤쪽으로 가면 관곡지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유지라서 일단 그냥 지나쳤습니다. (사유지 안쪽 입니다. - 담장에서 찍었습니다.) 아래는 사유지 안쪽 아래는 공개된 곳 털석.. ㅜㅜ 연꽃이 아직 (많이) 덜 피었네요.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