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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북촌-서울 2014.02.228

북촌 #6 작은 사진들을 빼곡하게 붙여 놓은 사진관에 눈길이 가네요 육각수 !!! 목욕탕 ^^ 정통 흑백 사진관...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사진도 찍으면서 전시해 놓은것 같네요. 사진만으로도 고소한 냄새가 날것 같은 기름집 ^^ 다방건물~ 원래 북촌을 오려고 계획했던것은 아니어서 그냥 발길 가는대로 조금 다녔습니다. 어릴적 내가 살던 공간인 한옥이 이제 내가 시진을 찍으로 오는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 작은 먹거리 간식들도 먹으면서 천천히 다니기에 좋은 곳입니다.~ 2014. 4. 2.
북촌 #5 각각 다른 글씨체의 입춘대길 이네요. (프린트한것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 멀리 한옥의 기왓지붕들이 보이네요. 어릴적엔 많이.. 아니 그 속에 살았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서울중앙고등학교에 잠시 들어가봤습니다. (다른분들도 들어가길래 따라 갔습니다. ^^) 학교건물이 아름답네요. 특히 노을에 학교 건물이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이제 안국역으로 쭈~~욱 내려가는 길입니다. 작은 가게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2014. 4. 2.
북촌 #4 길을 걷다보니 눈길 가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전통주를 만드는 곳이네요. 의자가 독특하네요. 아래 사진의 얼굴이 의자 뒷부분입니다. ^^ 이곳까지 왔으니 맛을 봐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더군요 ^^ 삼해모주 한잔 주문 했습니다. 잠시 디가리니 삼해모주가 나왔습니다. 전통차에 약한 알콜이 있는 음료입니다. 다양한 것들이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차마시고 쉬었다가 출발했습니다. 골목길에 햇살이 ... 이제 해가 떨어지네요.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필름 모양의 아크릴에 설명을 해 놓은 부분에 시선이 가더군요. 나중에 나도 무언가 전시(?)를 하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4. 4. 2.
북촌 #3 봄이 다가오니 입춘대길에 대문에 많이 붙어 있네요. 사진들도 많이 찍네요. 사진도 찍고 추억도 찍고 ^^ 아래 사진 철제로된 물 받이 오랫만에 보네요. 어릴적 살던 집에 있었는데... ^^ 기억이 새록새록 ^^ 계속 따라 길을 걷다 보니 주차금지 푯말이 반겨주네요 ^^ 2014. 4. 2.
북촌 #2 - 꼭두랑 한옥 어릴적에도 (서울은 아니었지만) 이런 동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이런곳을 사진 찍으러 오는게 참 신기하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가봤더니 꼭두랑 한옥이라는곳이네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 인형극에서 봤던 꼭두에 대해서 좀 더 싶이 알 수 있었습니다. 안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거 같았는데요 북촌에 방문하시면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014. 4. 2.
북촌 #1 돌아다닌곳이 여러동네... 살짝 걸치긴 하는데.. ^^ 북촌으로 하겠습니다. 이런곳에 도착해서 느끼는 첫번째 느낌은 작은 가게들의 외관을 보면 다가오는 오래된듯한 또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전에는 못봤던것 같은데 독립운동 하신분들이 그려져 있네요~ 작은 가게 앞인데 실제 꽃은 아니고 조화였습니다. ^^ 종이 비행기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 멀리 코리아 굴뚝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아 여기가 주택단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관광지가 아니었을까 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혹시 주민들이 불편해하실까봐 조심조심 이동하게 되네요~ 저 멀리 마실(?) 가는 할머니의 뒷모습 보니 이 곳이 사람사는 동네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게 되네요. 코리아센터 입구입니다. (코리아 사우나) 무한도전에 나왔.. 2014. 4. 2.
북촌 이동경로 가끔 오던 곳이라... ^^ 잘 돌아보지 않은곳 중심으로 돌고 끝냈습니다. 혹시 이 블로그 보면서 어디어디 갔었는지 궁금하시분에게 살짝..(자세히는 아니군요 ㅡㅡ;;) 경로를 알려드립니다. 2014. 4. 2.
인사동 점심~ 대림미술관 나와서 인사동으로 점심 먹으러 이동합니다~ 연합뉴스 건물앞에서~ 이 앞에 (사진의 왼쪽) 일본 대사관인데요. 시위 하는 사람들과 경찰들... 경찰들의 반응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지켜보다 인사동으로 고고씽~ 딱 정해놓고 온곳은 아니구요 돌아다니다가 쌈지길 부근에서 한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갈치조림과 불고기 세트 주문했습니다. 건물은 0.5층과 1.5층 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거나 조금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메뉴가 나왔습니다. 우와 맛있다.. 이런 반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바이올린을 켜는 길거리 연주~ 201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