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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217

별마당 도서관 - 코엑스 코엑스에 새로 생긴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곳은 아니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가박스로 조조 영화 보러 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느낌이 새롭네요. 어안렌즈 (10.5mm)로 찍은건데 엄청나네요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서 봤더니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진짜 책은 아니고 장식용 책이네요. (소품용 책) 그래도 엄청나네요 ^^ 2층으로 올라오면 아래 사진처럼 편하게 앉아서 전망 좋은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다시 극장으로 이동중에 같은 광고로 한번에 바뀌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여기는 메가박스~ 다시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다시 별마당 도서관에 왔습니다. 개장 시간 이후여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책향기 가득한 곳을.. 2017. 7. 9.
2016.11.19 광화문 2016.11.19 광화문 원래 별도 일정(!)으로 가려다가 인근에 일이 생겨 간 김에 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도 35mm 렌즈 하나에 옷도 얇은거라서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에 그 지역의 단체장에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었습니다. 얼글은 안나오게 찍었습니다. ^^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정당이 모여서 공동으로 하던 집회는 마감되어 각 정당별로 단체별로 집회가 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아이의 뒷모습에 코끗이 찡해지네요 ~ 여기까지 사진 찍고 추워서 카메라는 가방에 넣고 계속 구호 따라하기도 하다가 갑자기 간거라 춥고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고 해서 8시쯤 돌아왔습니다. 어서 국민의 뜻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 11. 20.
cre8 대림미술관(닉나이트전)을 나와 걸었습니다. 그냥 커피 한잔 할까 했는데. 검색 해보니 라떼아트 하는곳이 그리 멀지 않은 (한 30분 걸어서 ㅡㅡ;;) 거리에 있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4명은 학생들(추정?) 보여서 찰칵~ 뒤에서 이야기를 들으니 바람에 치마가 날린다며 이야기 하는게 귀여운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가 나이가 들었다는 ㅜㅜ 표현이네요) 청계천에 우산을 걸어 놓아 아름답네요. 도착했습니다. 을지로 센터원 지하에 위치한 cre8 입니다. cre는 크리에이트를 뜻한다고 하네요. 주문할때 머그컵에 달라고 했습니다~~ 살짜쿵 기대보다는 예쁘지 않았지만 찰칵~~ (4,500원) 직장인이 많은 거리에 주말 낮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평일 점심 시간에는 .. 2016. 10. 10.
홍대 거리 신촌에서 홍대로 가는 길에 찍은 밤거리~~ 특별한 설명(?) 없이 사진 나열입니다.~~ 2016. 4. 4.
눈 내리던 서울대 #4 온통 눈 사진만 올리는 시리즈 ㅡㅡ;; 마지막입니다. ^^ 저 멀리 관악산도 눈과 구름으로 인해 더 운치있게 보이네요 아래 사진 장소로 햇살이 내리는 아침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종종 건지는(!) 장소입니다.~ ^^ 아래 사진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 있는 별자리 체험관(직접 안으로 가보지는 않앗요 ^^) 인데요 운치있는 천문대 처럼 나오네요 ^^ 이렇게 눈 사진 범벅 사진 포스트를 마치니다 ^^ 2016. 1. 3.
눈 내리던 서울대 #3 어찌보면 특별하다기 보다는 단순한 눈 사진 포스트가 계속 이어집니다. ^^;;;;; 이제 다시 슬슬 돌아가는 중입니다.~ 애기 사과 같았습니다. (추워서 ㅡㅡ;; 가까이 가서 확인 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네요 ^^;;;) 아래 사진은 아침에 운동할때 종종 들렀다 가는 곳인데 눈 으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사진 찍었습니다.~ 2016. 1. 3.
눈 내리던 서울대 #2 글 제목은 서울대... 라고 써 있지만 전체 다 돌아다닌것은 아니구요 후문 ~ 중앙도서관 쪽 둘러봤습니다. 눈 내린 사진이라.. 글 보다는 사진이 (대부분의 포스트에 마찬가지이지만 ^^) 대부분입니다. 발자국이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란걸 보여주네요 2016. 1. 3.
눈 내리던 서울대 #1 이제 낙성대 지나서 눈길을 헤치고 서울대 후문쪽으로 올라갑니다. 학생들이 보여서 아까 조용하던 낙성대에 비해서 느낌이 다르네요~ ^^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곳인데 하얀 눈이 뿌려져 새하얀 도화지로 변했네요 가끔 사진찍던 카페 파스쿠찌도 지나네요 2016. 1. 3.
눈 내리던 낙성대 #2 사당 (강감찬 장군 사당)에 향을 피우고 계속 사진을 찍습니다. ^^ 한달이 지난 지금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다시 보는데 이때 안찍었으면 또 언제 찍었을까 싶을 정도네요 ^^ 말을 타고 힘차게 달리는 동상에도 하얀 눈 옷이 입혀졌네요 이제 서울대 후문쪽으로 이동합니다. 2016.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