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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19

201709-53.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가는 길 이날 교토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에이칸도 (永観堂) 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하라 에서 타고 오던 버스를 30여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에서 하차합니다. 5번 버스로 갈아탑니다. 아래 사진은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정류장 5번 버스 시간표 5번 버스를 탔습니다. 난젠지・에이칸도미치 (南禅寺・永観堂道)정류장 에서 하차합니다. 지도의 버스 정류장과 버스 내부의 안내창을 번걸아 보면서 내릴곳 확인 했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이용중이라 교통비 추가 요금은 없었지만 아래 사진에 나오듯이 성인기준 230엔이네요) 사진의 시간으로 18분 정도 걸렸네요. 여기서는 휴대폰의 구글지도 보면서 길을 찾았는데요 좀 해멨습니다. 저의 경우 방금 내린 5번 버스의 진행 반대방향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처럼.. 2018. 5. 25.
201709-52.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4 계속 사람들을 따라 이동합니다.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물론 일본어 안내판이 있었지만 ㅡㅡ;; 그냥 패스합니다. 작은 불상이 나무들 사이에 있네요. 오솔길을 따라 갑니다. 렌즈의 최대 망원 구간으로 찍어봅니다. 불상이 나오는 전체 모습 사진 그냥 계속 길을 따라 갑니다. 이끼로 뒤덮인 작은 석조물이 보입니다. 물을 담아 놓는곳인가? 짐작을 해봅니다. 아까 지나온 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긴 하지만 잣코인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잣코인 마지막 모습을 담아봅니다. 내려가는 계단모습 찰칵 내려와서는 올려다보고 찰칵 이제 버스를 타러 갑니다. 멀리 바나나나무가 보입니다. ㅇ.ㅇ 작은 공터가 보이고 안내판이 멀리 보입니다. 공원이름이네요 올때는 중간 중간 뛰어서 (버스 시간 때문에) .. 2018. 5. 22.
201709-51.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3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던 건물 내부사진입니다. 들어가 볼수는 없고 사진만 한장 찍었습니다. 종이 보이네요 종 이름인가 하고 자세히 봤는데 한자는 종루(鐘楼) 라고 써 있네요 종을 등지고 찰칵 보호되고 있는 나무가 있네요.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있습니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히메코마쓰라는 나무인데 천년이 넘는 나무가 비교적 최근인 2000년 화재로 2004년에 죽었다니 안타깝네요. 아래 사진 처럼 출입이 안되는 곳도 있네요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나무 앞에 있는 일본어 설명인데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갑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솔직히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 그냥 작은 공원이랄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비석도 있습니다. (점점 설명이 부실해집니다.. 2018. 5. 22.
201709-50.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2 드디어 힘들게(?) 도착한 잣코인(寂光院)의 정식(?) 입구 입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 서서 정면모습 아래 사진은 왼쪽 아래 사진은 오른쪽 왼쪽으로 조금 가니 작은 연못이 있네요. 우선 오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등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철제(?) 등인것 같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ㅎㅎ 좀 더 이동합니다. 안내판이 걸려 있네요. 오~ 한글도 있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오라는 글이네요. 뒤쪽을 좀 더 가봅니다. 여기에도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뒤에 잘 안보이지만 불상이 보여서 찰칵 잉어도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봅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살짝 보니 안쪽엔 의자가 있어서 앉아 있습니다. 늦게 와서 바닥에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뒤를 돌아보고 찰칵 안쪽의 불상을 .. 2018. 5. 22.
201709-49.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1 드디어 열심히 걸어와 도착한 잣코인에 들어갑니다. 입구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팜플랫과 표 나무로 만든 안내판 있는데 오른쪽 아래 한글로도 설명이 있습ㄴ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블로그 보시는분들에게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짧은 설명이 있네요---------------------------------------12 세기 무렵 "겐레이몬인토쿠코"가 2살때 죽은 아들 "안토쿠 천황"과 전쟁으로 멸망한 일족의 영혼을 달래면서 여생을 보낸 비구니 절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www.welcometojapan.or.kr/location/regional/kyoto/ohara.html-----------------------------.. 2018. 5. 22.
201709-48.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가는 길 #2 두번째 잣코인 가는 길입니다. (오하라 지역에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 0.6km 로 남은 거리가 줄었습니다. 이제 아래사진 처럼 아이(?)의 그림이 보입니다. 이그림이있으면 길을 잘 따라 왔다고 보면 됩니다. ^^ 코스모스가 피어서 찰칵~ 일본 전통가옥(맞겠죠? ㅎㅎ) 뒤로 곧게 뻗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만납니다. (잘 안보이네요 바로 아래 클로즈업 사진 보세요) 0.4km 남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는 아래 사진) 아까도 이야기 햇던 아이 그림이 있습니다. ^^ 3분 남았다고 하지만 방향이 맞구나 생각만 합니다. ^^ 길을 따라 갑니다. 상점들과 식당이 있었습니다.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계단이 보여서 입구인가 했는데... 아래 사진 처럼.. 2018. 5. 22.
201709-47.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가는 길 #1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 곳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에 표시된 잣코인(寂光院)을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만 2개로 포스팅할것 같은데요 가는 길 관심 없으시면 다음 다음 포스트로 가시면 됩니다. 처음 가실 예정이시면 한번 사진만 쭈~욱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 1KM남았다고 나옵니다. 길따라 쭈~욱 가면 됩니다. 철로 만든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어서 따라가시 쉽습니다. 따라 가던 길과 도로가 만나는데요 지나가는 차가 없는지 잘 확인 하시고 직진합니다. 13분 남았다고 나오네요. 완연한 시골 풍경입니다. 이렇게 가는 길 방향이 잘 표시되어 있어 따라갑니다. 곧게 뻗은 나무도 구경하면서 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아까도 .. 2018. 5. 22.
201709-46.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3 호센인을 나가는 중입니다. 여유 있게 앉아서 쉬면서 정원을 보면 좋은데 오하라 지역 다 둘러본다고 서둘러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기기 전에 액자정원 찰칵 화롯불(맞겠죠 ?) 이 있는 작은 방이 있어서 찰칵 입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많이 번진 일본어 안내판 보여서 찰칵 이렇게 호센인을 둘러보고 반대쪽에 있는 잣코인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한 중년(?)의 부부가 길을 내려가더라구요. 저쪽으로 가도 될것 같기는 한데... 여기로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ㅎㅎ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러 올려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여서 찰칵 아까 올라온 길을 반대로 내려갑니다. 올라올때 지나갔던 오이를 파는 곳입니다. 나무 막대기가 끼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까 아래 .. 2018. 5. 20.
201709-45.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2 액자 정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센인에는 정원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반칸엔(盤桓園)이며 대나무 숲과 그 너머로 보이는 오하라 마을, 방의 기둥과 기둥 사이로 감상할 수 있어 "액자정원"이라고도 불려 사랑 받고 있다. 또, 하나는 츠루가메정원(鶴亀庭園)이고 에도시대 중기 작품으로 연못모양은 두루미, 축산은 거북형태를 하고 있어 동백나무 고목을 봉래산(蓬莱山)으로 보고 즐기는 명원이고, 대문 너머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정원에는 수령 300여 년 되는 사라쌍수(沙羅双樹)가 우거져 있다. 출처 : https://www.japanhoppers.com/ko/kansai/kyoto/kanko/583/ 아래 사진의 가운데 커플은 한국분이었습니다. 저한테 (영어로 말했던것 같아요) 사진 찍어 달라고 휴대폰을 저..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