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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16

버스 타러 가는 길 다음 목적지 기온거리를 가려고 버스 타러 가는 길입니다.그리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만.. (1km정도?) 하루 종일 걷다보니 그리고 간사이 쓰루패스라서 버스비 추가 부담없어서버스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현재 위치 인증샷~어느새 노을이... ㅜㅜ 시간이 촉박 촉박 소화전은. 아니고 모래나 그런거 보관하는 곳 같은데. 나무로 만들어져서 이뻐보이네요~ 여기까지 청수사와 그 주변을 둘러보고 이제 버스를 타고 기온거리로 이동합니다.~ 2012. 5. 18.
닌넨자카 거리 ^^ 일단 편의상(?) 닌넨자카 거리로 하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이런 그림 볼때마다 아 여기가 일본이지 하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저녁때라 그런지.. 그리 심하게 바글바글 하지는 않고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이어진 상가들 중에 쑥 들어간 가게가 하나 있고골목처럼 된 곳은 토토로 같은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잠시 방문 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기념품 전문으로 파는 가게 같더군요~ 잠시 쉬면서 아이폰 배터리 충전중~ 먹거리파는 곳도 보이구요~ 2012. 5. 18.
산넨자카 거리 산넨자카 거리로 들어갔습니다.우리나라의 인사동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청수사 들렀다 갈 경우 계단 및 내리막길로조금씩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밤 파는 곳도 있네요~ 내로온길 올려다 본 사진입니다.작고 예쁜 자기들을 파는 곳이 종종 눈에 띄네요 커피 전문점에 있는건데 자시히는 모르겠네요^^아래 사진의 왼쪽에 보면 흰색 등으로 "요지야" 마크?가 보이네요이 곳은 차는 마실 수 있는건 아닌거 같고 기념품 (기름 종이, 손거울 같은) 구입할 수 있더군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동참~ 고로케 200엔 구입했습니다.안에 들어와서 앉아서 먹고 가라고 안내해주네요~ (고로케 하나에.. 이건 감동이군요 ^^)무료로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물)다양하게 팔고 있는걸 보니 안에 들어와서 쉬었다 이것저것 구입해 .. 2012. 5. 18.
키요미즈자카 (청수사 앞길) 버스 정류장과 청수사를 이어주는 길 (올라갈땐 오르막, 내려갈땐 내리막 ㅎㅎ)일 키요미즈자카라고 합니다.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올라오는 흑형이 보여서 찰칵 ~ 올라왔을때도 봤던 상점들입니다.특히 이 거리에 계피향이 특징인 촉촉한 삼각형 모양의먹거리가 유명합니다.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ㅡㅡ;; ㅎㅎ (야츠하시가 맞는지)조그맣게 잘라서 시식코너로 제공하는곳도 많으니 꼭 맛보세요.~공항 면세점에도 구할 수 있으니 꼭 여기에서 살것은 아니지만 맛을 알아야 구입할때 참고가 되겠죠 ^^ 나름 표정이 살아 있는 듯 부채파는 가게 어묵을 파는데.. 하나 골랐습니다.어묵? 핫바? 암튼.. 400엔 ^^기모노 입은 분들 보여서 또 찰칵 ㅎㅎ 2012. 5. 17.
청수사 #4 청수사 내려가는 중입니다. 식당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아래 사진이 오토와노타키입니다.워낙 물이 맑아 청수(淸水 : 맑은물) - 키요미즈 - 라는 절의 명칭을 유래시켰다고 합니다.세 줄기의 물은 불, 법, 승으로 행동, 언행, 마음의 정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최근에는 건강, 학업, 연애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더 찾는다고 하네요.( 다만 세 줄기중에 하나만 마셔야지 모두 마시면 효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전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습니다. 동영상~================================================================================================================================.. 2012. 5. 17.
청수사 #3 지슈신사를 뒤로 하고 계속 이동중입니다.청수사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책자나 소개하는 곳에 흔히 나오는 사진의 구도입니다. ^^) 사진에 보이는 나뭇가지가 모두 벚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월에 오면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천으로 둘러싼 작은 불상(?)이 보이더군요 아래는 내려오는 길에 강아지 상이 있는 작은 사원이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계속 이동중입니다. 2012. 5. 17.
지슈신사 #3 아래 사진이 좀 더 자세히 보이네요.종이는 녹아버리고 글씨만 남은 ~ 아래는 여우가 양쪽에 있네요.거대(?) 토끼~나무 토끼~ 작은 사찰이지만 사람도 많고 나름 볼 것고 많은 지슈신사였습니다.이제 다시 청수사를 돌아봅니다.~아래 사진은 많이 흔들렸는데.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가격은 모르겠네요~ 2012. 5. 17.
지슈신사 #2 손에 작은 구슬을 들고 있네요. 구슬을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특이한게 있더군요.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물에 띄우면 종이는 녹아버리고 글씨만 남네요.글씨 사진은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찍은 사진을 찾아보고요 ^^종이는 200엔이네요. 반대쪽에 있는 돌입니다. 여기엔 손을 씻지는 않고 물을 돌(사연이 있는거 같은데)에 부워버리네요. 2012. 5. 17.
지슈신사 #1 청수사입니다.아래에 많은 사람들이 물을 받아 소원을 빌기 위해 줄을 서 있네요.(오토와노타키) 청수사 안에 있는 지슈신사입니다.- 창건 시기조차 알 수 없는 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네요.작은 규모이지만 연애 소원을 들어 주는 곳으로 유명해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전 9시 ~ 오후 5시 까지 입장이 가능한가 봅니다.(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 .. ㅜ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토끼 모양이 많더군요 ~ 아래 사진의 돌과 20여미터 안쪽에 비슷한 돌이 하나 더 있는데이 돌 사이를 눈 감고 걸어서 똑바로 걸어갈 수 있으면 원하는 사람과 인연이 된다고 하지만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거 할 수 있는 여건은 못되더군요 ^^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