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2015.037

동대문디자인플라자 #7 조명과 잘 어우러진 사진을 찾아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한 커플이 지나가길래 실루엣을 담아 찰칵~ 건물을 돌아 다시 지하철 입구쪽 으로 왔습니다.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짧고 굵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출사를 마칩니다. 접근성은 지하철역 출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 편리 했습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까지 꽤 깁니다. ㅡㅡ;;) 독특한 디자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우리의 수도 서울에 고장으로 내려 앉은 UFO가 랜드마크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전통 가옥을 세우고 등등.. 하라는건 아니지만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야경을 위해서는 한번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6 알맞은 어둠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계단 조명과 올라가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네요. 삼각대 없이 출사간거라 ㅡㅡ;; ISO 자동으로 하고 찍은건데 나름 괜찮네요 ^^;; 조명의 색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붉은색도 있고 푸른색도 있네요. 어안렌즈(10.5mm)의 특징과 건물의 외형이 잘 어울린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5 눈에 띄는 벤치가 있어서 찰칵~ 아래 사진은 "성화대" 입니다. 아마 예전 운동장에 있는 성화대를 전시해 놓은것 같네요. 저 멀리 가방이 보여서 갔는데 최근에 프로그램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방송국 한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저 안에 스튜디오가 있는것 같더군요. 페트병으로 만든 해태상도 있네요. 이제 조명이 켜졌네요.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아서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까 맨 처음 지나갔던 장소입니다. 눈길에 가는 조명들이 있네요. 빨리 지나가기 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천장이나 벽, 기둥등 건물을 자세히 보면 사진찍기에 예쁜거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4 드라마 소품(별에서 온 그대) 인거 같은데... 제가 본 드라마가 아니라서 패스 ... 쭉~욱 올라가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밤이되겠네요. 천장이 높고 시원시원해서 사진 찍기에 좋네요. (억지 주장같기는 하네요 ^^;;) 예전 동대문 운동장의 조명탑이 남아 있네요. 이건 운행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차들이 있네요 아래는 보다리를 형상화한거라고 하네요. 구석에 있어 사람들이 찾기 힘든 위치에 있는 ㅡㅡ;; 동대문운동장기념관입니다. 동대문운동장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기념관입니다. 혹시 아이들과 같이 가는 분이라면 이 곳을 꼭 방문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래전의 포스터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3 마치 SF영화 속의 긴 복도를 따라 갑니다.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네요) 작은 카페 쉼터가 있는 둘레길쉼터가 나옵니다. 시대별 대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쉼터를 뒤로 하고 계속 걷습니다. ㅡㅡ;; 저 멀리 가는 한 사람을 보니 갑자기 반가운 마음이 생기네요 ㅎㅎ 아래는 작품인가 했는데 설명이 없어 앉을 수 있을것 같아서 앉아봤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그래서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식한 소리 ㅎㅎ) 다 내려왔네요. 올라갈때는 계단으로 내려올때는 뱅글뱅글 돌아서~~ 저 멀리 보이는건 다음 전시 예정인 작품인가 봅니다. 밖으로 나오니 이제 땅거미가 내리고 있네요. 아래 사진의 방금 나온곳을 뒤로 하고 앞쪽 건물은 디자인 장터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식당, 편의점, 패스트푸..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 이제 해가 거의 사라지고 있네요. 구조가 살짝 적응하기는 어렵네요. ㅎㅎ 다시 밖으로 나와서 로봇도 보고 ㅡㅡ;; 계속 정처없이 걸어다닌는 중입니다. "레일 아트 숍" 이라는 제목이 붙여 있네요. 아래 사진은 "창조의 알" 이라는 이름이구요. (계란이 저 크기라면 몇명이 먹을 수 있을까 하는 ㅡㅡ;;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대충 구조가 3~4층 높이인데 위치에 따라서 맨 윗층과 연결된 곳이 있고 아래 사진 처럼 계단으로 연결된것 그리고 건물을 뱅글뱅글(?) 돌아서 나선형으로 이어진 복도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계단 올라갈때는 어린 여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달라길래 혹시 과제 때문인가 해서 "배경이 중요한가요? 두 분(학생들)이 중요한가요?" 물어봤더니 "두 분이요" 하는 대답이 재미있었..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을 했습니다. 단순히 사진 찍어보는게 목적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부수고) 그곳에 세운 - 나름 랜드마크를 생각한 - 건물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ddp.or.kr/====================================================================================== 지하철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1번 출구를 찾아가면 됩니다. 출구를 나오면 아래 차진 처럼 요상스런 (ㅎㅎ) 건물이 딱 등장합니다. 주변에 특이한 설치예술품..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