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춘천-강원 2015.07.0811

이디오피아벳(집)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바로 옆에 있는 이디오피아벳(집) 입니다. (역시 어디는 에디오피아 이고 어디는 이디오피아 입니다.) 커피샵... 즉 다방입니다. ^^ ㅎㅎ (다방이라는 표현을 써봤는데 음.. 색다르군요 ) 흐린날이었지만 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찍는데 예쁘게 잘 나오네요 ^^ 여기까지 찍고 저녁먹고 여기로 커피 한잔 하러 왔습니다. 카페 내부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른 커피도 많았는데 왠지 카페인이 적을듯 싶어서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같이 준 시럽입니다. 사진이 단독으로 찍어서 맥주컵처럼 보이는데 작은 컵입니다. 옆에 반창고는 제 얼굴이 반사되서 ㅡㅡ;; 보시는분이 놀랠까봐.. 가렸습니다. 이렇게 밥먹고 커피 마시고 친구는 집에 가고.. (아래 사진을 따라서).. 2015. 7. 14.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위치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위치 입니다. 걸아가기엔 좀 멀구요. 남춘천역에서 버스 타고 가면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버스 노선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2015. 7. 14.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조각공원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서 자세히 보니 에디오피아 참전 기념비네요. 그리고 길 건너에 보이는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1층에는 한국전(6.25) 당시의 에디오피아와 관련된 내용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디오피아 산 원두만 사용한다고 되어 있네요 ^^ 2층에는 에디오피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풍물전시실 전통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교류전시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아까 지나쳤던 곳으로 가봤습니다. 전시관 안내 팜플렛이 있네요.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이네요 아래 사진의 시간과 휴관일 참고 하셔서 근처 방문 하신다면 한번 관람해보세요~ ^^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외국어 발음 표기라서 그렇겠지만 어디는 '에디.. 2015. 7. 14.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이제 친구 만나러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춘천과 남춘천 가운데 쯤인데 남춘천에서 하차 했습니다. 원래는 걸어가려고 했는데... 30~40분 걸린다고 해서 아까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돌아다니다 보니 힘들어서 버스 타고 이동했습니다. 목적지 근처에서 만난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입니다. 조각들 감상하시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탓도 조금 있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2015. 7. 14.
책과 인쇄박물관 #2 2층 한쪽엔 한글 활자가 전시되어 있네요. 아마 체험공간도 같이 운영하려는 것 같네요. 한쪽엔 카메라와 LP를 재생할 수 있는 전축이 있네요. LP판이 재생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카메라들이어서 찰칵~~~ 밖에 테라스 라고 해야 되나요? 밖으로 나갈 수 있네요 외부는 공사중인 건물이 딱 가리고 있어서 전망은 좋은 편은 아니었구요. 한쪽엔 전시하려고 하는건지 책 모양으로 활자판을 모아놨네요. 오래된 인쇄관련 기구들을 뒤로 하고 2층을 마칩니다. 1층 한쪽 입니다. 장소는 협소한데 너무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동 명함 인쇄기라고 되어 있네요. 활자판 조합해서 원판을 만들고 종이에 찍어내던 명함기계 인가보네요. 종이가 있는걸 봐서는 정식 오픈하면 체험도 가능할듯 싶네요. 인.. 2015. 7. 14.
책과 인쇄박물관 #1 책과 인쇄박물관 안내 현수막이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에는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사진의 동그란원 부분입니다. 터벅터벅 우산 펼쳐쓰고 이동중입니다. 머리를 거꾸로 해 놓은 나무 인형이 있어서 찰칵~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현수막에는 5분 거리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가긴 했지만 김유정문학촌에서 5분은 짧고 한 10분 정도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당시 (7월 8일) 가오픈이라고 해야 하나요? 정식 오픈은 아니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 관람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문의 하니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오픈한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쯤이면 정식 오픈했을것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었습니다. 1~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엘레베이터 타고 3층 올라가서 내려오.. 2015. 7. 14.
김유정 문학촌 #2 문학촌 계속 이어집니다. 우물 같은데 막혀 있네요. 생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네요 고등학생 단체 관람객이 와서 (자리가 좁아서) 저는 나왔네요 ^^ 위쪽에서 내려다보니 작원 정원이 아름답네요~ 봄봄의 한장면이 (키를 재는) 만들어져 있네요 디딜방앗간이 있네요 탈곡기는 좀 최근의 제품같네요 ^^;; 그리 크지 않은 문학촌인데요. 천천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해서 잠시 쉬었다 이동했습니다 2015. 7. 14.
김유정 문학촌 #1 이제 김유정 문학촌을 향해 이동합니다. 관광안내소 라고 되어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물어보지 않아서 인지... 사람이 와도 (앞의 두 아주머니 포함) 내다보는 사람도 없고 팜플렛도 없네요. 내부엔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인근 학생들의 작품이네요. 그리고 끝입니다. ㅡㅡ;; 창문을 노크해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아직 준비중인지.. 좀 친절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공사중인 공연장(?)이 보이네요. 마무리된 다음에 평가를 해야 하겠지만 주변 한옥-그것마져 너무 최근에 만들어졌다라는 느낌이 강한 한옥 -들과는 어울려보이지는 않네요. 문학촌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만 관람시간과 휴관일은 아래사진 참고 하셔서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맨 처음 기념 전시관에 들어갔습.. 2015. 7. 14.
김유정역 김유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이름이 궁서체 !!! 진지합니다. !!! ^^ 역 안에는 궁서체의 향연이네요. 아래 사진의 천장에 매달린게 뭔가 했는데 다시 전철타러 올때 보니 커다란 선풍기네요. 지하라 습기가 많아서 습기제거용 대형 선풍기인가 보네요. 김유정 문학촌으로 갈 예정입니다. 역까지 진지합니다. !!1 ^^ 역 옆에 메일밭이 있네요. 기념 사진 찍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앗.. 저 멀리 기차가 보입니다. 여기도 역을 새로 만들었던것이었네요. 폐역이된 김유정역입니다. (이때는 궁서체가 아니었군요) 열차 2량이 매달린 기념용(!) 열차가 서 있습니다. 음.. 올라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람도 없고(관광객), 물어볼 사람도 없고 올라가봤습니다. 창 너머 기관실 내부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익숙한 무궁..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