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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 회식으로 간 홍대입구역 근처의 식당 "더 담"
가격이.. 좀 쎈듯? ㅎㅎ
1인당 25,000원정도 + 인원이 많아서 서비스 메뉴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일단 가는 길인데.. ㅎㅎ 조금 가다 길을 다른데로 간데다가 인원이 많아서 택시타고 고고씽 ㅎㅎ
여기까지.. 길을 걷다..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ㅎㅎ
식당 내부입니다~
1. 가래떡구이 (에피타이져)
2. 등심 떡말이
떡말이와 버섯위에 위에 올려진것은 아스파라거스 / 오른쪽은 파무침
3. 문어냉채
이름엔 청국장이 들어가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메뉴 찾아보고) 청국장 느낌은 없었네요.
4. 제육 + 쌈
정갈한(?) 반찬들
밥 + 국(미역국)이 나오더군요.~
서비스(?)로 받은 매운 돼지 갈비찜
쇠소기 + 묵? 으로 기억을... 메뉴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마지막 디저트로 나온 견과류로 만든 (딱딱하지는 않더군요) 강정 비슷한...
수정과입니다.
나오기전 내부 한장~
이렇게 짧은 식당안내(?)를 마칩니다.
원래 팀원 단체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가지고 간거라서 ㅎㅎ 사진이 좀 (구성이) 매끄럽지는 못하네요 ㅎㅎ
깔끔하면서 괜찮은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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