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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2013)

by cdworld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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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2013)



장르 : 모험, 드라마, 판타지미국, 뉴질랜드 / 161분 / 2013.12.12 개봉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마틴 프리먼(빌보), 이안 맥켈런(간달프),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오큰실드)...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마침내 역사상 가장 치열한 최강의 전쟁이 시작된다!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레골라스’와 그의 파트너 ‘타우리엘’이 속해있는 엘프족의 합세로 더욱 강해진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에레보르의 외로운 산에 거의 다다랐을 때, 그들이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위험하고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배급사와 극장간의 싸움으로... 최근 가지 않던 메가박스로 고고씽~~


관련기사 : http://star.mbn.co.kr/view.php?no=1263986&year=2013



정확히 1년만에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호빗~


지난번 이야기와 이어지는 (전체 3편중에) 2번째 이야기입니다.


반지의 제왕보다는 앞선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에서 왜 이야기가 산으로 가냐니까.. 산으로 가는 이야기라는 개그가 있더라구요. ㅎㅎ


(앞의 산은.. 스토리가 엉뚱한 방향... 이런 의미이고 뒤의 산은 진짜 산(山)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엉뚱하지는 않고 아마 1편을 보지 않고 보셨거나


긴 상영시간에 비해 비교적 느린 전개의 구성이라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


결론 역시 3편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결말보다는 3편에 이어질 이야가의 전개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난번 호빗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보시는게 다으번 3편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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