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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Need for Speed , 2014)

by cdworld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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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Need for Speed , 2014)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분 / 2014.04.16 개봉

감독 : 스캇 워프

출연 : 아론 폴(토비 마샬), 도미닉 쿠퍼(디노 브루스터), 이모겐 푸츠(줄리아 보넷)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라이벌 ‘디노’(도미닉 쿠퍼)와의 레이스에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누명을 쓴 채 감옥에 수감된 ‘토비’(아론 폴). 그는 가석방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슈퍼카를 걸고 벌이는 스트리트 레이스 ‘데 리온’에서 ‘디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는 4,000km, 남은 시간은 단 이틀뿐이다. 게다가 ‘디노’는 ‘토비’를 잡는 자에게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들까지 ‘토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자동차 액션이랄까 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왜 이야기를 하냐하면 ^^ 솔직히 스토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분노의 질주는 무엇이 되었던지 해결하고 풀어가고 하는 스토리 라인에 자동주 액션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자동차 액션을 만들고 그 위에 엉성한(?) 스토리 라인을 붙여 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악평까지는 아니구요 ^^


아무생각 없이 자동차 액션 - 스피드, 엔진소리 등 - 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만 그게 전부라는게 아쉬울뿐입니다. ^^


자동차의 엔진 굉음과 타이어의 마찰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극장으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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