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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널 (The Signal, 2014)

by cdworld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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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널 (The Signal, 2014)


장르 : SF, 액션, 스릴러 / 미국 / 94분 / 2014.07.09 개봉

감독 : 윌리엄 유뱅크

출연 : 브렌튼 스웨이츠(닉 이스트먼), 로렌스 피시번(윌리엄 데이먼), 올리비아 쿡(헤일리 피터슨)...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그 신호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진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데…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지난번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고 참 기대를 많이 한 영화입니다.


개봉하는 날 극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3명의 젊은이가 해커와의 만남 (그들을 위태롭게 한 해커라 복수심(?)에 무작정 찾아가는거죠)


그리고 외계인 외계생명체???와의 연관고리가 있기는한데


그들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고..


마구마구 이야기를 풀고싶은데 아쉽네요 ^^


결말의 반전...


솔직히 반전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또는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화를 보고도 아직 이해가 잘 안가는게...


1. 동네 주민들


2. 중간에 차를 태워주는 할머니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다른분들 영화평을 보니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던데.. ^^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

* 좀 개봉일이 지나서 ㅡㅡ;;; 개인적 의견을 말하면 *


앞서서 납치되어 생체실험을 마친 


즉 이미 사용처가 없어져버린 인간들이 아닐까 합니다. 쿨럭..


*******



결론적으로 저 개인적으로 (SF영화 좋아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유명한 배우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역의 Laurence Fishburne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익숙한 마스크의 뻔한 스토리라기 보다는


새로운 배우의 신선한 이야기라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장르 특성상 어느정도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


궁금하신분은 가까운 상영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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