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2014.12.25 #2

이제 시간도 (영화 시작) 다가오고 극장으로 이동합니다.

왠지 영화의 한장면 처럼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하게 되네요 ^^

극장 근처에 오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메가박스도 새롭게 리뉴얼 했네요. (제가 너무 오랬만에 와서 그런지도ㅡㅡ;;)

노란 통 속에 팝콘이 한 가득 들어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화를 보고 (호빗)... 나오면서 천장의 조명이 독특해서 찰칵~

이제 다시 밖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제 주관적인 (일부분만 봐서 그렇겠지만) 생각에는

전체적인 리뉴얼을 했지만

화장실 공간은 그대로인체 한듯 싶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늘어날것 같은데요

회장실 면적은 그대로인 상태에 내부에 시설이 공간을 더 잡는 것으로 바뀌면서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줄었네요..

제가 이동했던 곳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니라면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나름 코엑스만의 정책을 세운것 같은데요.

패스트푸드 점에 갔더니 모든 외부의 포인트는 적립이 불가능하고

(새로 만든?) 코엑스 포인트만 적립이 가능하네요.

상주인구가 많은지 유동인구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이건 신의 한수가 될지 아니면 잘못된 선택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마 유동인구가 많을텐데. 그럼 입점해 있는 가게들은 포인트 적입을 해주지 않으니 이익이 늘어나는건가요???)

요로코롬... 2개의 포스트로 짧은 아침 코엑스 탐방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