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장가기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Fast & Furious 7 , 2015)

by cdworld 2015. 4. 9.
반응형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Fast & Furious 7 , 2015)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138분 / 2015.04.01 개봉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자동차로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은 다 보여주고 있는 시리즈 분노의 질주 일곱번째 시리즈입니다.


전작(6편)의 내용에서 시작을 합니다.


오웬쇼(루크 에반스)가 누워있고 그 형이 병원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은


다이하드 3 같은 형의 복수 시작에


보고 싶었던 한 (성강) 과 지젤(갤 가돗)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ㅜㅜ


한은 잠시 죽기직전 차 안의 모습으로


지젤은 사진으로만 나오네요 ㅜㅜ



각설하고


자동차 액션답게 자동차의 질주, 경쟁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번에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서 해킹이라는 이슈를 추가 했네요.


꼭 다이하드3에서 4편으로 넘어가는 내용처럼 말이죠 


(너무 비약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큰 이슈는 아닌데


자동차 액션과 해킹(컴퓨터)부분이 좀 매끄럽게 융합되지 않은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킹 또는 감시라는 이슈에 자동차 액션이 좀 녹아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고전의 자동차액션 영화만을 기대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영화 마지막엔 자동차사고로 떠난


폴 워커를 기리는 영상이 나옵니다.


처음(1편)부터 지금가지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다.


 꼭 보고 나오세요~ 




그렇다고 자동차 액션이 줄어든것은 아닙니다. ^^


시리즈답게 기대치를 만족시켜 줍니다.~


시리즈를 계속 찾으신 분


그리고 후끈한 자동차 액션을 찾으시는 분


모두 극장으로 고고씽! 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