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호텔 가는 길

국내에서 미리 구입한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이용하기로 해서

바로 개찰구 통과 들어 갔습니다.

앗 난바 가는 전철이 보입니다.

사람도 많이 있는걸 봐서 곧 출발할것 같습니다.

타고 보니 (당연한지도) 온통 캐리어 천국이네요

12:37분에 전철에 탔는데 12:40분쯤 출발 했습니다.

야간 조명 이벤트 광고판이 보이네요

가야지 했는데...

지금 보니 안 갔군요 ㅎㅎ

(난바파크스)

니폰바시역으로 갈 예정이어서

덴가차야 역에서 내려서 갈아탑니다.

도착시간이 13:20

간사이 공항에서 덴가차야 까지 40여분 걸렸네요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http://cdworld.tistory.com/1921

찾는 한국사람이 많아서 인지 한글도로 화살표가 되어 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나간뒤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그냥 직진) 방향으로 쭈~욱 갑니다.

니폰바시역으로 갈 수 있는 사카이스지선 덴가차야역 입구입니다.

방향 잘 확인 후 전철을 탑니다.

한 10여분 걸려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계단으로 가면 다른 방향이지만

캐리어도 있고 짐이 많기 때문에 엘레베이터가 있는 5번 출구방향으로 갑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다음번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호텔이 있는 6번 출구방향으로 건너갑니다.

니폰바시역과 가까운 거리라서 바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입구입니다.

아 호텔 이름을 빼먹었네요

썬루트 오사카 남바 호텔

Hotel Sunroute Osaka Namba

ホテルサンルート大阪なんば

입니다.

예전에 남바워싱턴호텔이 있는 위치입니다.

로봇이 있군요.

음..

하지만 이 녀석과 놀 시간은 없고

캐리어 부탁하고 (체크인 시간이 아니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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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ttps://itunes.apple.com/kr/app/osakasajinjjiggi/id933898574?l=en&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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