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나니와오므라이스

커피를 마시고 다시 아와지 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아직 다른 오사카텐만구신사 카테고리네요)

바로 다음 목적지인 아베노하루카스로 가려고 했는데

배고 고프고, 저녁 시간이고 해서 

검색해서 나오는 오므라이스 가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지도 처럼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와지역 출발 -> 나가호리바시역 -> 신사이바시역 -> 저녁식사 -> 텐노지역

신사이바시역 1번 출구로 나갑니다.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됩니다.

쇼윈도우에 아기자기하기 잘 꾸며놔서 찰칵~

아래 사진은 식당 찾아 헤메다가 다이소매장에서 한장

길을 찾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간판이 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아래 사진의 카레 체인점인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기 못보고 한참 헤매었네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안쪽 깊숙히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네요. 

식당 앞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입니다.

메뉴판 사진

가장 왼쪽 위에 큰 사진으로 보이는 나이와 오므라이스 주문 했습니다. (1,000엔)

메뉴판은 일어와 영어가 있습니다. 

주문하고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드레싱 뿌려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고 입맛에 맞게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중간쯤에 앉아 있어서 좌우 사진 찍었습니다.

오호!! 전기 콘센트가 보이네요. FREE 라는 글씨와 함께 ^^

영업 시간 안내입니다. 월요일 쉬는 날이네요

주문한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상큼한 소스가 아닐까 싶어서 좀 뿌려 먹었는데 많이 맵네요 ㅎㅎ

맛은 괜찮았습니다.

오사카에서 흔히 보이는 라멘집이나 초밥(스시)이 지겹다면 한번 가볼만 한 곳 같습니다.

나올때 할인권도 주는데 다시 가지는 못했네요.

전국대회 4등 입상이라고 붙여 있네요.~

해가 진 어두운 시간이라 눈에 잘 안 띄어 찾는데 고생한것 빼고는 괜찮았던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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