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49.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1

드디어 열심히 걸어와 도착한 잣코인에 들어갑니다.

입구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팜플랫과 표

나무로 만든 안내판 있는데 오른쪽 아래 한글로도 설명이 있습ㄴ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

(블로그 보시는분들에게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짧은 설명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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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기 무렵 "겐레이몬인토쿠코"가 2살때 죽은 아들 "안토쿠 천황"과 전쟁으로

멸망한 일족의 영혼을 달래면서 여생을 보낸 비구니 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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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장료는 성인 600엔 입니다.

나무가 아름다운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끼가 뒤덮은 작은 대문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두명의 관광객이 있습니다.

왼쪽은 그냥 쉼터 인가 봅니다.

음 풍경이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요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하면 저는 일본어 못하기 때문에 일본어 설명은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갑니다. ^^

뭐라고 쓴것 같은데.. 그냥 다시 나왔습니다.

방금 나온곳에서 정면을 보니 작은 건물이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영어 museum Free ... 무료 입장 가능한 작문 박물관입니다.

잠시 걸어 올라온 계단 아래를 보고 사진을 찍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료이니까요 ^^)

작은 박물관 개념인데요 사진 촬영은 금지여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건물 내부 구조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런것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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