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54.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1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나무들이 울창한게 가을 단풍철에는 최고로 멋진 장소가 될것 같네요.

좀 더 가다 보니 아래 사진 처럼 작은 계단과 입구가 나옵니다.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성인 600엔입니다.

들어갈때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간사이쓰루패스에 기념품 - 책갈피(2매 세트) 증정이라고 되어 있네요.

간시이 쓰루패스 이용해서 방문하실분은 쿠폰 챙겨가세요 ^^

(11월경 보물전시회를 하는 경우 1000엔 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팜플랫과 입장권입니다.

역시 가을 단풍철의 사진이네요.

그렇다면 이곳은 어디인지 인터넷 검색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바로 앞 포스트에 안내판 사진이 있기는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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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 보답하는 아미타불과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에이칸도는 정확한 이름은 젠린사(禅林寺)라는 진토종세이잔젠린사파(浄土宗西山禅林寺派)의 총본산이다. 853년 구카이의 제자 신쇼(真紹)가 진언종의 도량으로 창건했으나 11세기 후반 에이칸도의 이름의 유래가 된 요칸(永観)이 주지가 되어 정토종의 사원이 되었다. 국보 야마고시아미타(山越阿弥陀)그림 등 가마쿠라시대(1185–1333)부터의 불교회화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japanhoppers.com/ko/kansai/kyoto/kanko/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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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아름다운 나무들을 지나 길을 따라 갑니다.

여기는 다른곳 보다 쉬운 편입니다.

하살표를 보고 길을 따라 가면됩니다.

경내 입구 안내가 있어서 따라 갑니다.

신발은 벗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들고 다닙니다.

경내 안은 나무와 작은 연못들이 있고 그 안을 회랑으로 구불 구불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따라 많이 만나는 잉어도 찰칵

중간쯤 아래 사진 처럼 쉴수도 있는곳이 있네요.

계속 길을 따라 갑니다.

작은 카레산스이식 정원이 보이네요

사람 발자국은 안보입니다. ^^

아래 사진 처럼 화살표 잘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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