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67. 긴테츠나라역 가는길, 점심, 니폰바시역 가는 길

긴테츠나라역 으로 가려고 버스타러 가는 길입니다.

박물관이 있네요

입장료는 성인 500엔입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마지막날이고 온통 일본어 설명만 있고 사진촬영도 힘들겠지 하는 짐작만 하고

그냥 버스 타러 갔습니다.^^

(박물관 밖에서 유리창 너머 바라보고 찍은 사진)

박물관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들어갔는데 온통 중국인 관광객이 ,,,,,2~3분 상황을 보다가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까 버스 내린곳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97번 버스가 서 있네요.

97번은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나봅니다.

대충 짧은 일본어로 긴테츠나라역  가냐고 물어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운전하시는 분 보고 긴테츠나라스테이션? 하고 .... 말을 했더니 ok 하길래 탔습니다. ㅎㅎ)

복잡한 버스 노선도

다시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사슴 무리 찰칵

버스 하차 했습니다.

긴테츠나라역 입니다만 (아래 사진의 뒤쪽이 긴테츠나라역) 점심을 간단히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도 보이고

맥도날드엔 쵸파가 생각나는 사슴이 어서와~ 하고 서 있네요.

귀요미 ^^

계속 식당을 찾아봅니다.

평일 2시까지 780엔.. 잠시 고민하다가  무난(=먹어본 기억이 있는)한 음식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돈까스 식당입니다.

마지막날이라 익숙한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가츠동 700엔 

식당안입니다.

뭐 모형음식과 비슷해서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계산서

맛은 뭐랄까 특색 없고 그냥 가츠동입니다. (이 블로그 보신분에게는 다른거 드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이제 오사카에 가는 전철을 타러 전철역으로 갑니다.

12:16 급행 전철이 있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아래 12:26분은 고베 가는 전철입니다. 탈때 잘 확인하세요)

출발역이라 자리에 여유가 있네요.

40여분 걸려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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