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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2

77. 간사이공항 가는 길 가지도 못한 신사 다녀오느라 전철 시간이 애매해졌습니다. (타이트하게 움직이다 보니 더 그렇게 되었네요) 일반 전철은 좀 전에 출발해서 한 20여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곧 출발하는 라피도에 탑승했습니다. 간사이스루패스 이용중이지만 추가 금액은 아래 승무원 통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출발 직전 급하게(?) 인증 샷 좌석은 아래 처럼 되어 있고 100% 좌석제입니다. 40여분만에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캐리어 보관하는 곳이 열차 마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티켓팅 완료 !! 라피도 탄 덕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아래 사진의 기념 스탬프도 한장 혹시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 한장 더 ^^ 이제 다른 안내인 간사이 공항에 있는 샤워실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지난 여름 땀에 찌들었을때 잘 .. 2018. 1. 7.
76. 오사카 가는 길 고류지를 나와서 다시 란덴열차를 타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15분 정도 지나서 종착역인 시조오미야역 四条大宮駅 에 도착했습니다. 길 건너에 보이는 교토 오미야 역 에서 오사카 가는 전철을 타면 됩니다. 출발 시간 기록용 사진 37분정도 걸려서 아와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우메다 거치는것보다 갈아타기 쉽더라구요. 다시 17분 정도 걸려서 마지막 종착역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호텔 체크아웃 할때 맞겨놓은 캐리어 찾아서 다시 길을 떠납니다. 로숀 편의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모찌롤 구입. 가격은 295엔 이네요 (소비세 포함) 떠나기전 마지막 도돈보리를 지나갑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ㅎㅎ) 전에 없었던것 같은데 도돈보리에도 파블로가 생겼네요. 전 그냥 지나갑니.. 201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