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화문3

2016.11.19 광화문 2016.11.19 광화문 원래 별도 일정(!)으로 가려다가 인근에 일이 생겨 간 김에 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도 35mm 렌즈 하나에 옷도 얇은거라서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에 그 지역의 단체장에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었습니다. 얼글은 안나오게 찍었습니다. ^^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정당이 모여서 공동으로 하던 집회는 마감되어 각 정당별로 단체별로 집회가 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아이의 뒷모습에 코끗이 찡해지네요 ~ 여기까지 사진 찍고 추워서 카메라는 가방에 넣고 계속 구호 따라하기도 하다가 갑자기 간거라 춥고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고 해서 8시쯤 돌아왔습니다. 어서 국민의 뜻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 11. 20.
경복궁 야간개장 #2 경회루쪽으로 이동합니다... 여긴 사람이 더 많네요... ^^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서 삼각대 없이 몇장 찍었습니다~ 물과 반영된 모습이 아름답네요. 사진상 보이는 위치.. 여기가 끝이고 더 이상 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 되돌아 나가는 중입니다.~ 카메라 ,휴대폰으로 이 아름다운 보습을 담아두려는 분들이 많네요 2012. 10. 7.
경복궁 야간개장 #1 경복궁 야간개장을 기념? 해서 ^^ 사람도 많을테고 해서 그냥 삼각대도 없이 카메라만 가지고 갔습니다. 야간 개장은 봄, 가을에 하는데요. 2012년 가을은 2012년 10월 3일 ~ 10월 7일 입니다. 장소도 경복궁 전체가 아니고 근정전, 경회루까지만 하니 참고하세요~ 10시까지 하지만 그건 경내에 머무르는 시간이고 입장은 9시(21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저 멀리 명절때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OTL .... 광화문 현판입니다. 솜사탕~ 저 분들도 늦게까지 고생이 많네요 ^^ 아래 사진은 광화문을 등지고 찰칵~ 안에는 사람들어 더 많네요. 일단 줄을 섰습니다. 20여분 기다려 겨우 입장권 구입했습니다 . 흐미... 저 인파들... ^^ (물론 저도 한 몫 했지만요) 문이 열린 2곳(정면..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