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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네5

201709-11.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에서 교토 가는 길 이런 대나무 담당도 사진 찍고 카페 사진도 찍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타고 갈 버스 도착해서 보니 승차권 판매기도 있네요. 지하철 요금표 찰칵(지금 있는 곳이 파란색 칠해져 있는 E16 입니다.) 타고 갈 전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갈때는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창밖 사진 한장 잠시 건널목에서 기다립니다. 양산( 우산 아니겠죠?) 쓴 학생 지나갈때 찰칵 30여분만에 데마치야나기역 (出町柳駅)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 해서 보니 기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네요.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 2018. 3. 11.
201709-10.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4 걸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까 올라갈때는 왼쪽 길로 내려 올때는 도로로... 계곡에 있는 식당들입니다.평상이라고 해야 될까요? 같이 동행한 분이 이 곳 가볼가 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았습니다. ^^ 다른곳에 걸려 있는 가격표인데요9,000엔 부터 시작하네요 (소비세 8% 별도) 아래 사진의 담 왼쪽에 계곡(식당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네요 다시 기부네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신사 들어가는 길 작은 계곡에도 등이 켜져 있네요.사진은 좀 이쁘지는 않지만 기억으로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그늘진 곳이라 어두운곳엣 ios 높이고 찍어서 그러네요) 참배객들이 줄지어 서 있는곳에 올라가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념품 파는 곳 같네요.여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손을 씻는 곳도 한장 찰칵 마지막으로 신사 나.. 2018. 3. 11.
201709-09.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3 오쿠노미야(奥宮)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오쿠노미야(奥宮)를 향해 계속 걸어갑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보이네요. 작은 도리이를 지납니다. 사진을 찍는 다른 사람들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때를 기다려 찰칵 저 멀리 입구가 보입니다. 오쿠노미야(奥宮)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곳에 저 멀리 작은 건물이 보이네요 오쿠노미야(奥宮) 교토 최고의 파워 스포트로 알려진 기후네 신사(貴船神社)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운'이 가득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이 오쿠노미야(奥宮)입니다. 창건에서 1055년까지는 이곳에 본사가 있어기에, 역시 신의 영역이라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 옆에는 항해와 여행의 안전에 효험이 있는 '후나가타이와(船形石)'도 있습니다. 출처 : http://ikidane-nippon.com/ko/interest/.. 2018. 3. 9.
201709-08.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2 나카미야(中宮) 들어온 입구 방향으로 쭉 그냥 가면 아래 사진 처럼 작은 문이 보이네요 오쿠노미야(奥宮) 북쪽 500m라고 되어 있네요. 출발 했습니다. 이런 식당들을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이 포스트 보고 가실분 생각해서 이동중에 찍은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 작은 계단으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네요. 오쿠노미야(奥宮)는 아직 도보 5분 거리라고 되어 있지만 사람들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여기에도 참배하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네요. 이곳은 나카미야 (中宮) 라는 곳이네요. 기후네 신사(貴船神社)는 모토미야(本宮), 유이노야시로(結社) 라는 별칭이 있는 나카미야(中宮)와 오쿠노미야(奥宮)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곳 나카미야는 연애를 기원하는 신을 모시는 것에서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합니다. 원래 기후네 신사는 연애.. 2018. 3. 9.
201709-07.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1 기부네(기후네)신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쯤에서 기부네신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교토의 가모가와 강(鴨川) 수원에 위치하는 기후네 신사(貴船神社)는 일본에 약 450곳이 있는 기후네 총본사(貴布禰総本宮)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물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신사인데 최근에는 파워 스포트로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칭은 원래 '기부네(貴船)'이지만, 물의 신이기 때문에 탁음이 아닌 맑은 소리로 '기후네'라고 읽습니다. 옛날 헤이안 시대부터 기우제의 신으로서 각별히 추앙받고 있으며 지금도 물에 관련된 장사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도 유명하여 젊은 커플이 많이 찾아오거나, 혼례식이 거행되기도 합니다. ..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