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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키쵸5

나카자키쵸 이동경로 이동경로 입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하시면 30분~1시간 정도 더 잡으면 천천히 둘러볼 정도 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2014. 6. 8.
나카자키쵸 #4 슬슬 책자에서 소개한 하쿠류신가를 찾아보고 마칠 예정입니다. 그리 큰 동네도 아니고 길을 잃을 정도도 아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곳 같네요. 아래 사진의 저멀리 하쿠류신사가 보이네요. 이 신사 주변에 카페와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찾았습니다. 신사... 진짜 작은 규모의 (개인 사당 정도) 크기입니다. 신사를 지나쳐 작은 가게들이 좀 더 있더군요. 부엉이 조각이 귀엽네요 ^^ 신사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정도가 전부인 규모입니다. 사진찍기 전에 자전거를 탄 동네(?) 아주머니가 와서 기원을 하고 가더군요. 조루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홈메이드가 눈에 띄어서 한장~ 주차된 차가 귀여워서 한장 ^~^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4번출구에 도착했습니다. 1~2시간 정.. 2014. 6. 8.
나카자키쵸 #3 계속 이동중입니다. 특정 카페나 가게를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바깥에서만 구경하면서 사진찍다 보니 쉬지 않고 걷고 있네요. 형형색색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눈에 띄지만 이런 구멍가게가 더 정겹게 보이네요. 자전거 주차안내 그림은 직접만든것 같네요. ^^ 아래 사진은 아담한 사이비 공원입니다. 벚꽃이 피면 예쁘다고 하는데 일부러 여길 보러 오기엔 볼것이 너무 없는 작은 놀이터정도의 크기네요. 2014. 6. 8.
나카자키쵸 #2 길을 돌아 작은 골목길로 쭈~욱 이동중입니다. 2층에 옷과 이불 말리는 모습에 여기도 사람사는구나 ^^ 이런 생각이 들어 한장 찍었습니다. 기린이 떡~~~ 하고 있네요. 주택과 작은 가게들이 모여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우체국을 지나서~ 주택가라 그런지 자전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비닐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어 걸어 놓았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재봉틀과 토끼로 만든 가게안내 길을 걷다 보니 빈 펫트병에 물을 많이 담아놓은게 보이더군요. 어디에 쓰나 했는데 화단에 물을 줄때 사용하더군요. (우리와 좀 다른것 같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멀리서 한장 찍었습니다. 신발 가게군요~ 2014. 6. 8.
나카자키쵸 #1 이번에 둘러본 곳은 나카자키쵸 입니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우메다 인근이지만, 조용한 주택가와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나카자키쵸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외형적으로) 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홍대 뒷골목 다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길 건너 간식거리를 파는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고로케가 유명한 정육점(?)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2번이 고로케입니다. 전 1번 소세지튀김 골랐습니다. 만들어 놓은걸 판매하는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튀기기 시작하네요. 튀김입니다. 맛은 뭐.. 소세지 튀김입니다. ^^ 고로케는 좀 느끼해서 피했었는데 고로케 먹어볼걸 그랬다 싶더군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 튤립과 꽃이 많이..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