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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2

문산 임진강역입니다. 기념 스팸프도 찍고~ 방명록이 있어서 흔적도 남겼습니다. '기차가 도착해있네요. 출발합니다.~ (문산역으로) 10여분 달려서 도착~ 볼때마다 시선이 가는 군인관련 세트들 .. ^^ 뭐 크게 볼일은 없었지만.. (지난번에도 그랬었고) 바로 서울로 가기에 왠지 아쉬워 문산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문산역을 출바해 문산 우체국을 지나갑니다. 앗 식당 간판이... 옛날 극장식이네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인것 같은 문산버스터미널 쭈~욱 가다가..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ㅎㅎ 출출한데.. 2000원짜리 짜장면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아기자기하네요. 짜장면 나왔습니다. 짜장은.. 양파와 감자가 씹히는걸 보니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면발은 우동이네요. (마트에서 파는 우동사리 넣은듯한 ^^) .. 2013. 8. 4.
임진각 가는 길 전날 TV 드라마에서 바람의 언덕 (바람개비) 이 배경으로 잠시 나오더군요. 날도 좋고.. ^^ 날 좋은날 바람개비 한번 찍어볼가 하고 출발했습니다. 문산역에 전철로 11시 27분(2분 지연) 도착 해서 뛰었습니다. ^^ 11시 30분 기차를 타야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오후 2시 넘어서 ㅡㅡ;; 있는 기차라서요. 겨우 탔습니다. (문산에서 임진각역까진 1000원입니다.) 기차 내부~ (오래전 비둘기호와 통일호를 합쳐 놓은듯 한 구조입니다.) 한 10분 정도만에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 전에 꽁꽁 얼었을때와는 좀 다른느낌이더군요 오래전 교각은 비둘기 쉼터가 되었네요. 때마침 기차가 지나갑니다 ^^ 이러저런 조형물을 보며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와서 본 것들이 많아서 ^^;; 뭐.. 2013.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