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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미술관2

북서울 미술관 짧은 사진전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순간!!! 눈에 띄는 전통탈 전시회 지하로 내려왔는데요 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이 있네요. 10월 9일이었나 ㅡㅡ;; 들었는데 가물가물.. 외부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전시회에 필요한 탈을 도움으로 미리 만들었고 아이들이 만들 수 있는 작은 체험장도 운영중이네요. 외부에서 전시회라는 시작하는 날 전까지만 한다고 하네요. 탈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체험장을 나오니 전통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나중에 같이 전시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탈 그림도 있네요. 또다른 전시실에는 20톤의 버려진 천으로 만든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9월에 광화문 광장에서 했던 서울 아트업페스티벌에 전시했던 작품이네요. 버려진 넥타이로 만든 해골인데 재미있게 만들어진것 같네요. 넓은 공간.. 2014. 10. 8.
빈티지 사진전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빈티지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1950~60년대 사진 전시회입니다. 위치는 지하철 7호선 하계역 부근입니다. 지하철 역에서 한 5분 정도 걸어가니 도착하네요. 도마뱀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네요. 시립 미술관의 특징은 무료라는 점이죠 ^^ 황소를 지나서 빈티지 사진전으로 갑니다. 10월 12일까지라서 거의 마지막에 왔네요. 아래 (지하)는 다음번 전시 준비중이네요 한산하네요. 가끔 지나가다 들른것 같은 방문객만 있네요. 마음에 와 닿는 문구라소 찰칵~ 2층으로 올라갑니다. 1, 2 층에 전시중입니다. 1층의 사진이 작은 편이라 좀 아쉬웠는데 2층은 좀 큰 사진이 전시되어 있네요. 이때는 이랬구나 하는 사진부터 무언가 사진을 찍기 위해 설정한 내용이 아닌 우리..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