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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관3

46. 영국관 #3 옆방입니다. 이 방에도 셜록홈즈 관련 내용이 많이 있네요. 뭐 이렇게 살펴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큰 거울이 있어서 아무도 궁금해지 않는 인증샷도 찍어 봅니다. ~~~ 밖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이 없는 사진을 좋아해서 ㅡㅡ;;) 사진도 한장 더 찍어 봅니다. 이렇게 영국관 탐방을 마칩니다. 기타노 이진칸의 건물들은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들이 살던 집들을 복원해서 전시 하는 곳이라서 특별히 볼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 2017. 7. 23.
45. 영국관 #2 뒷뜰(?)로 나왔습니다. 건물을 지을 당시 사용했던 우물인가 보네요. 작은 길이 보여서 따라 갔습니다. 그냥 건물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셜록홈즈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토끼도 보이구요 고백의 기술? 이런 글도 보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냥 글 이라고 합니다. ㅡㅡ;;) 아까 보았던 자동차 뒤쪽으로 왔습니다. 재규어.. 인증서(?)인가 봅니다. 의상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모자도 있구요.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탐정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본 기억이 있는데 http://cdworld.tistory.com/1351 이 곳에서 빌려 입었나 보네요. 1층과 야외(?) 봤으니 이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2층도 (저 처럼 사전 준비 없이 가면) 뭐 특별히 볼 것은 없습니.. 2017. 7. 23.
44. 영국관 #1 영국관 입니다. ------------- 영국인에 의한 설계로 영국인이 계속 살았던 영국관(잉글랜드관)은 건축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서부극에서도 친숙한 전형적인 콜로니얼 양식의 양옥입니다. 2층에는 일본 최초로 공식「셜록홈즈의 방」을 런던의 방처럼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 2층에 셜록홈즈의 모자와 재킷으로 홈즈로 변신할 수 있는. 17세기 바로크 시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격조 높고 호화로운 가구와 일상 생활용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바 카운터에는 세계의 명주 1000여 종류가 있습니다.밤에는 BAR 「king of king's(킹 오브 킹스)」로 변신. 호화로운 무드 속에서 향기로운 명주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4월~9월 : 9:30~18:0010~3월 9.. 2017.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