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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5

오사카성 #4 오테몬 (정문) 입니다. 이 문 역시 1783년 벼락에 맞아 불에 탄 것을 1848년, 1976년에 재건한것이라고 하네요, 이런걸 보면.. 참 일본인들은 터만 있다면 재료가 시멘트더라도 복원하는데는 (기념품으로 만드는데) 천부적인거 같네요, 소토보리입니다. 오사카성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물이 가득 고인 해자입니다. 꽃이 피면 참 아름다울것 같네요. 원래는 아래 사진의 '타니미치욘초메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 바로 오사카역사박물관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2012. 5. 27.
오사카성 #3 토요쿠니 신사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아들, 동생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상이 세워져 있네요 결혼식 사진 찍고 있어서 같이 동참(?) ㅎㅎ 이 곳이 신사인데요. 더 이상 가는것은 한국인으로써 용납할 수 없더군요. 센간야구라 입니다. 일정상 (시간) 입장하지는 않고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타몬야구라 입니다. (성의 중심부로 이어지는 중간문) 나무 뒤쪽으로 보이는 것이 센간야구라 (망루) 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커다란 돌이 (바위가?) 2개 있습니다. 오테구치마스카타의 거석이라고 불리는데요, 100톤 이상의 암석이라고 하네요. 2012. 5. 27.
오사카성 #2 구 오사카 시립박물관 건물 천수각 재건하던 1931년에 같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천수각 멀리서 한장~ 타임캡슐 - 1970년 오사카 엑스포때 제작한건데 하나는 지난 2000년 개봉했고, 다른 하나는 5000년 후인 6970년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과연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쿠라몬 입니다. - 천수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해당하는 문입니다. - 전 추천코스(?)에서 반대로 이동중이라 ^^ 설명이 반대네요 아래 사진은 책자에 보면 "문어 모양이 보이는 타코야시" 라고 되어 있는데요.. 영 억지 같은 느낌이 ㅎㅎ 여긴 물이 채워져 있지 않은데, 만들어질때도 그랬다고 하네요. 10시 30분 경 무렵이라 그런지 점점 사람이 많아 지네요. 2012. 5. 26.
텐슈카쿠(천수각) #3 8층 기념품 파는 가게 사진입니다. ^^~ 열쇠고리 같은 종류가 많네요~ 8층 계단 내려가기전에 그림이 있어서 찰칵~ 5층입니다. 음료수대가 있더군요 ^^~ 가시는 분은 참고 하세요~ 2층에 내려오면 아래와 같이 기념 스탬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3가지 종류가 있네요 ^^~ 천수각에서 밖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킨조 1626년에 지은 금이나 은 같은 재물을 보관하는 창고 있다고 하네요. 비만 고양이가 지나가서 한장~ 카메라 들이대도 신경 안쓰더군요 ^^ 2012. 5. 26.
텐슈카쿠(천수각) #2 오사카성 내부입니다. 그림, 갑옷(갑옷이 있는 층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더라구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청각 자료가 잘 준비되어 있네요. 한글 안내도 간혹(?) 눈에 띄네요 ^^ 계단이 좀 가파른 편입니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이제 전망대가 있는 8층에 올라갑니다. 1층에 비해 작지만 기념품 파는 곳이 있습니다.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조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서쪽 학(?) 그림이 있어 한장~ 철조망이 참 아쉽네요 ㅎㅎ 유명힌(?) 황금으로 만들었다는.. (이 것 역시 복원) - 황금의 다실- 남쪽 동쪽 북쪽 2012.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