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키미도2

우키미도 사슴 한쌍이 러브러브 모드로 진행중이네요 ^^ 우키미도에 도착했습니다. 우키미도는 작은 연못안에 세워진 정자를 이야기 하는데요 1916년에 나라 공원 정비하면서 세워졌다고 하네요.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보트도 탈 수 있습니다.(30분에 800엔이라고 여행책자에 적혀 있네요) 정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행객이 손을 씻고 있네요. 저 멀리 사진사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이곳은 크게 볼 것이 있다기 보다는 연못에 정자가 있다... 이 정도 입니다. 걸어 오기에도 좀 멀고요 자전거 대여하셨다면 한번 와볼만 합니다. 다시 나라 공원쪽으로 가는데 사슴이 말을 거는것 같네요 "잘 봤어? 그럼 또와.. " 이렇게요 ^^ 2014. 7. 11.
우키미도 가는 길 계속 자전거를 타고 쭈~욱 이동합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숲과 공원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네요. 사슴 주의 안내판이 도로에 있네요~ 원래 지난번에 왔을때는 직진해서 쭈~욱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전거 타고 있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딱 정해 놓고 간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가니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나온 지명을 여행책자에서 살펴보니 우키미도가 나오네요. 우키미도에 가보기로 하고 자전거 패달을 밟았습니다.~~ GoGo~~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길을 계속 자전거로 달립니다. 넓은 공원인데 고요하네요~~ ^^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