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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몬시장2

쿠로몬 시장 쿠로몬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쿠로몬 시장은 (黑門市場)은 원래 이곳에 위치한 사찰에 검은(黑) 문(門)이 세워져 있어서 불려졌다고 하네요. 수레에 많은 종이박스... 우리나라와 별다른 풍경은 아니어서 친숙해보이네요 천장에 커다란 게가 인사를 하고 있군요 ^^ 식품, 생필품등을 주로 파는 시장이라고 하네요. 때라 때라서 그런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죽순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꽃가게 지나가다가 한장~ 복어 파는곳을 알리는 복어모양의 장식(?) 이네요 ^^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물건 사는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튀김같은 먹거리로 많이 팔고 있네요. 쭈꾸미?? 로 보이는꼬치가 있네요~ 수산물이 많아서 그런지 천장에 수산물 조형물이 걸려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문어네요) 시장 가운데 시.. 2014. 5. 27.
난바 (쿠로몬 시장 가는 길) 점심을 먹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호텔 체크인) 쿠로몬 시장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가게 입구쪽 많이 찍었습니다. 가게마다 제각각의 모습과 장식들이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람 크기도 종종 눈에 띕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른것중에 하나가 드럭스토어입니다. 약국과 슈퍼 중간쯤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이코쿠라는 드럭스토어 입니다. 같은 매장이라도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선물 등으로 구입하려고 할 경우 시간이 된다면 근처 다른 매장도 둘러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약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다 표기되어 있으니 일본어 못해도 특정상품을 찾는다면 (특히 찾는 물건의 사진이 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다시 쿠로몬 시장으로 가는..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