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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3

201809-14. 호리에(堀江)지역 #2 - Orange street 앞의 포스트와 같은 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 「Orange street」의 애칭으로 알려진 타치바나 거리(立花通り)는 말 그대로 호리에의 얼굴이라 불리는 존재랍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호리에(堀江)는 「가구의 마을」로써 발전 해왔습니다. 교외의 대형 점포로 진출하기도 했었고 버블경제의 붕괴로 방문객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졌던 적도 있었으나, 젊은 층을 타겟으로한 인테리어 가게나 카페, 쇼핑몰 등을 지어 예전 이상으로 활기를 되찾아 지금은 「젊음의 마을」의 대명사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위 설명 처럼 길을 걷다보니 Orange street 라고 .. 2018. 10. 23.
201809-13. 호리에(堀江)지역 #1 이 곳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여행책자에 몇줄 사진 한 장 있어서 그냥 가 본 곳이라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 호리에(堀江)라는 지역입니다. 동쪽을 니시요코보리가와(西横堀川), 서쪽을 키즈가와(木津川), 남쪽을 도우톤보리가와(道頓堀川), 북쪽을 나가호리가와(長堀川)라고 하며, 사방이 강으로 둘러 쌓인 이 지역은 미나미에 속하지만 매우 조용하기에 오사카의 또 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답니다!이 호리에(堀江)에서, 미나미의 떠들썩함을 잊어버리고 멋진 산책을 즐겨봅시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작은 공원입니다. 그런테 22호.. 2018. 10. 23.
201809-12. 호리에(堀江)지역 가는 길 배불리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이제 다음 갈곳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호리에 지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카이선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그냥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한 1km 좀 넘네요 >>> 이 포스트 대로 이동하지 마세요 ^^ 나중에 지치더라구요) 길가에 핀 꽃도 한장 찍고 좀 특이해보이는 택시가 있어서 한장 찍고 계속 걸어갑니다. 철길 위에서 찰칵 한참 가다보니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네요. 빗쿠리돈키 (びっくりドンキー 帝塚山店) 라는 체인점이네요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파는) 아무튼 건물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한카이선 지나가네요 다시 계속 걸어갑니다. 이래서 비추천 코스입니다. ^^;;;; 잔디인형(?)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찰칵 조금 더 걸어가니 다마데역(玉出駅)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전..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