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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인3

201709-46.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3 호센인을 나가는 중입니다. 여유 있게 앉아서 쉬면서 정원을 보면 좋은데 오하라 지역 다 둘러본다고 서둘러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기기 전에 액자정원 찰칵 화롯불(맞겠죠 ?) 이 있는 작은 방이 있어서 찰칵 입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많이 번진 일본어 안내판 보여서 찰칵 이렇게 호센인을 둘러보고 반대쪽에 있는 잣코인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한 중년(?)의 부부가 길을 내려가더라구요. 저쪽으로 가도 될것 같기는 한데... 여기로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ㅎㅎ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러 올려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여서 찰칵 아까 올라온 길을 반대로 내려갑니다. 올라올때 지나갔던 오이를 파는 곳입니다. 나무 막대기가 끼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까 아래 .. 2018. 5. 20.
201709-45.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2 액자 정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센인에는 정원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반칸엔(盤桓園)이며 대나무 숲과 그 너머로 보이는 오하라 마을, 방의 기둥과 기둥 사이로 감상할 수 있어 "액자정원"이라고도 불려 사랑 받고 있다. 또, 하나는 츠루가메정원(鶴亀庭園)이고 에도시대 중기 작품으로 연못모양은 두루미, 축산은 거북형태를 하고 있어 동백나무 고목을 봉래산(蓬莱山)으로 보고 즐기는 명원이고, 대문 너머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정원에는 수령 300여 년 되는 사라쌍수(沙羅双樹)가 우거져 있다. 출처 : https://www.japanhoppers.com/ko/kansai/kyoto/kanko/583/ 아래 사진의 가운데 커플은 한국분이었습니다. 저한테 (영어로 말했던것 같아요) 사진 찍어 달라고 휴대폰을 저.. 2018. 5. 20.
201709-44. 교토 - 오하라 쇼린인(勝林院) 지나쳐서 호센인(宝泉院) #1 방금 나온 지코인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저 아래 사람이 서 있는 곳이 쇼린인입니다. 안애판 오른쪽 아래 한글도 있네요. 한글 부분만 확대해서 찰칵 여기가 입구인데요 고민을 합니다. 원래 예정에도 없었지만 방금 나온 지코인에 실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멀리 망원으로 땡겨 사진을 찍어봅니다. 경내 안내지도도 찍어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쇼린인은 가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 다시 길을 갑니다. 쇼린 입구에 서서 왼쪽으로 갑니다. 작은 다리를 지나갑니다.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800엔입니다. 입장료에 차 값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 사진의 코팅된 녹색 티켓도 같이 줍니다. 입구를 들어섭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길이 입구가 아니구요 아래 사진의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입..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