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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50. 간사이공항 가는 길 이제 슬슬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두시간 시간을 더 내서 어딘가 갈 수 있는데 딱히 생각나는곳이 없고, 태풍 영향으로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자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난바역으로 왔습니다. (1정거장 이동) 일단 지상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래 초밥이나 더 먹고 가자 하는 심정에 이번엔 100엔 초밥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오후 3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고 그렇다보니 아래 사진 처럼 컨베이어벨트에 초밥이 얼마 없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이때는 손님이 없어서 원하는 초밥을 주문받아 먹으면 되는데 ㅎㅎ 저처럼 일본어 몰라서 대충 골라(?) 먹겠다고 왔지만.. 시간대가 피해야할 시간대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몇개 골라 먹고 나왔습니다. 아까.. 2018. 11. 9.
난카이선 타러 가는 길 캐리어를 끌고 도돈보리를 지나 갑니다. 작은 유람선이 보이네요 리버크루즈보다 작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은 도돈보리를 지나갑니다. 중국어가 많이 들리는게 중국관광객이 많은것 같네요. 앗 태극기가 보여서 찰칵~~ 버거킹 가격 메뉴판입니다. 우리나라가 좀 싼것 같네요.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땀으로 목욕한 수준이어서 갈아 입을 옷이 필요해서 마침 세일중인 유니클로에 갔습니다. 지하2층입니다. 세일중인 걸로 골라서 구입했습니다.~~ 반바지 1290엔 위아래 990엔 그리고 전철 타기전 551 호라이 만두 2개 세트 구입해서 폭풍 흡입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1박 2일 여행에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먹는걸 ㅡㅡ;; 잘 안먹고 다녔네요 ㅜㅜ 공항으로 가는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