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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koin2

201709-43.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2 점점 여길 왜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정원 가운데쯤 서서 보면 아까 건물이 바로 보일정도로 작은 정원입니다. 그래도 뭔가 더 여기만의 특색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찾아봅니다. 잠긴 문이 있습니다. 다시 건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옆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잉어도 찍어봅니다. 다시 건물쪽으로 돌아옵니다 아까 정원 둘러보면서 본 잠긴 문이 건물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올라갑니다.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는 맛이랄까요? 조용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위를 살짝 올려보니 그림이있네요. 선녀인듯 합니다. 손님 몇명이 와서 정원을 바라봅니다. 여기는 작은 - 화려하지 않고 꾸밈없어 보이는 - 정원 보는 맛(?)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정원의 반.. 2018. 5. 20.
201709-42.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1 산젠인 나와서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아래 사진의 길을 조금 따라 갑니다. 인터넷 뒤져도 잘 안나오는 작은 지코인(実光院)이 나옵니다. (오하라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잣코인 寂光院 이 많이 나옵니다.) 입장료 700엔 (차 포함) 입니다. 입장권을 사는것이 아니고 들어가서 지불합니다. 계단을 조금 내려갑니다 여기 도착하니 직원분이 안내를 합니다. 한글도 있네요. 차는 직전에 갔었던 산젠인에서 마셔서 맨 왼쪽에 있는 관람만 선택했습니다 500엔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시간상 뒤에 찍은것이지만 안내를 위해 먼저 올립니다.) 아래 사진 처럼 준비된 슬리퍼를 신고 정원을 산책하면 됩니다. 슬리퍼 옆 화면에 꽃이 피었네요. 정원은 화려하지도 안고 소박하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작은 정원입니다. 울타..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