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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 갔습니다.
여긴 광화문 근처 지나가다 태극기가 펄럭여서 한장~
일본 대사관 앞입니다.
소녀상입니다.
대사관 앞이라 많은거겠죠? 소녀상보다는 ^^
일본 대사관을 바로보고 있는 모습이 비장하게 느껴지네요.
누군가 예쁜 신발을 가져다 놓았네요.
아래 사진의 전경버스 뒤에 있는 건물이 일본 대사관입니다.
그 근처에 망원렌즈 가져간김에 몇장 찍었습니다.
평화비 (소녀상)의 설명은 아래 사이트에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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