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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자이언트 킬러 (Jack the Giant Slayer , Jack The Giant Killer , 2013)

by cdworld 201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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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자이언트 킬러 (Jack the Giant Slayer , Jack The Giant Killer , 2013)


장르 : 모험,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14분 / 2013.02.28 개봉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니콜라스 홀트(잭), 이완 맥그리거(엘몬트), 엘리너 톰린슨(이자벨 공주)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세찬 비바람을 피해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이 찾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공주 이자벨은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로 사라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고,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해 봉기한다. 그리고 잭은 이자벨을 구하고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 맞서는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되는데...



연휴의 마지막은 영화와 함께 ^^


이번에는 용산 CGV로 고고씽~~




일단 영화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포기하고 만들었다 하여 주목을 받고


스케일이 큰 예고편에 주목을 받고.. 등등


BUT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네요 ㅎㅎ 


12세 관람가인데 아예 15세나 18세로 등급을 올리고 좀 잔인(?)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콩나무(콩나물 아님 ㅎㅎ)타고 올라가니 거인이 살고


그 거인은 사람을 먹는걸(?) 좋아하고..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


반지의 제왕 처럼 특별한 왕관이 있고.. ^^


개인적으로는 어른과 성인을 모두 만족시키려다가 좀 부족한 영화가 만들어진것 같아 아쉽네요. ^^


(영어 원제도 아이들 생각(?) 해서 Killer에서 Slayer로 변경했다고 하더군요^^;;)


킬링타임용 생각하면 뭐 무난합니다. ^^



일요일 조조시간으로 가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어안의 장점을 느낄수 있는 구도를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윔바디스 기대기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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