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장가기

테이큰 3 (Taken 3, 2015)

by cdworld 2015. 1. 1.
반응형

테이큰 3 (Taken 3, 2015)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프랑스 / 112분 / 2015.01.01 개봉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밀스), 팜케 얀센(레니), 매기 그레이스(킴)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모든 것이 끝난다!

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원래 1월 1일 개봉인데


12월 31일 저녁부터 개봉을 시작했네요.


그래서 2014년 마지막 컬체데이에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완결편입니다.


이번에는 납치보다는 살해로 시작을 하네요.


그것도 밀스(리암 리슨)의 부인으로 나오는 아내가 살해당하는거죠


그리고 범인으로 몰려 쫓기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를 쫓는 경찰과 미지의 추적자


그리고 위험에 처한 딸.. (이 딸은 아버지 탓인지 팔자 탓인지 항상 꼬이네요 ㅡㅡ;;)



숨막히는 액션을 보다보면 어느새 영화는 종반부를 달리고 있네요.


빠른 전개는 테이큰 만의 특징인듯 합니다.


1편의 환호와 기대


그리고 왠지 킬링 타임용으로 추락(?) 한 듯한 2편


그리고 2편 보다는 좋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 1편의 아성을 넘지는 못한듯 합니다.


하지만 이번 3편에는 리암 리슨의 액션에 자동차 액션도 포함되었네요.


다만 ..협찬인지 특정 자동차가 나오는건... 뭐 당연하겠죠 ^^



아쉬운 부분은 마지막에 해결하는 부분 (마지막 범인과 딸 그리고 리암리슨의 대치)가..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점이.. 옥중 옥의 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최근에 예술(!) 영화를 연달아 봐서 그런지 상쾌통괘한 영화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것 같네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