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장가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 2016)

by cdworld 2016. 10. 9.
반응형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 2016)



장르 : 코미디, 멜로/로맨스 / 영국 / 123분 / 2016.09.28 개봉

감독 : 샤론 맥과이어

출연 : 르네 젤위거(브리짓 존스), 콜린 퍼스(마크 다시), 패트릭 뎀시(잭 퀀트)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R



동시에 찾아온 인생 최고의 전성기VS뜻밖의 대위기!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브리짓 존스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위기가 닥치고 

놓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오랫만에 돌아온 브리짓존스 시리즈입니다.


(아마) 3편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랫만에 만나다보니.. 좀 나이가 든 얼굴이 티가 나네요 ^^


그런점은 아쉽지만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휴그랜트의 부재가 좀 아쉽네요.


그의 비행기 사고로 장례식장이 나오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웃음이 터지는 재미있는 장례식장이 만들어집니다.


(그의 바림기 때문에 ㅎㅎ)



어쩌다보니.. 두 남자와 비슷한 시기에 밤을 보내고


아이를 가진 브리짓 존스..


누구의 아이일까.. 이 과정을 영화 끝까지 이어갑니다. ^^


다만 좀 무서워 보였지만 검사를 했으면 쉽게(?) 해결되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덕분에 더욱 재미있는 산부인과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살짝 거짓말 보태서 웃다 웃다 지쳐 나올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과연 누구의 아이일지... 기다리는것 재미있구요.



그리고 영화 결말부에 신문기사는 혹시 다음편을 살짝 암시(?) 하는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하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