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Tomb Raider , 2018)

툼레이더 (Tomb Raider , 2018)

장르 : 액션, 모험 / 미국 / 118분 / 2018 .03.08 개봉

감독 : 로아 우다우그

출연 : 알리시아 비칸데르(라라 크로포트)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

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

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라라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난다!

벌써 오래전이 되어 버린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 이후 새로 리부트 된 툼레이더 입니다.

이번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로 나옵니다.

게임에 가장 충실(?)하게 만들었다고 본 글을 봤는데요

최근에 게임(PS4)을 한 계기로 게임의 장면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몇몇 장면은 아예 게임에 나오는 장면과 동일 했고

사용하는 도구(무기 포함)도 같아서

그래서 더 반갑기는 했는데 ㅎㅎ

게임상에 어렵게 어렵게 지난간 곳을 너무 쉽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뭔 의미이냐이면

게임의 내용을 따랐지만

새롭게 해석하는 부분이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구요

다른분 평에는 액션이 약하다 그러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액션 보다는 스토리 부분 - 전개 - 가 좀 아쉬운것 같았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다음변을 암시하긴 했는데

아쉬운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