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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RAMPAGE, 2018)

by cdworld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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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RAMPAGE, 2018)


장르 : 액션, 모험  / 미국  107분  2018 .04.12 개봉

감독 : 브래드 페이튼

출연 : 드웨인 존슨(데이비스 오코예), 제프리 딘 모건(러셀 요원), 나오미 해리스(케이트 칼드웰 의사)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다양한 장르를 잘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우주에서 유전자 조작 실험 하던중 문제가 발생하고

그 결과물이 지구에 떨어집니다.

그 결과물에 노출된 동물들이 엄청단 변이를 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고릴라와 인간의 교감에 드웨인 존슨이 나오다니 .. ^^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오히려 신선한것 같기도 하네요




우주에서의 실험은 작년에 인상깊었던 "라이프 (Life , 2017)"가

고릴라는 킹콩

악어는 (오래전 영화) 엘리게이터....


암튼 짬뽕된 괴물 아닌 괴물이 나옵니다.

다만 스토리 라인은 예상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마 이렇게 되겟지 싶은 내용이 그대로 전개 됩니다.)


즉 괴물이 되어버린 동물들이 나오고

잘 (?) 헤쳐나갑니다. ^^




볼거리는 많은데 이야기 거리는 평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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