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돈보리

우메다역에서 난바로 이동중입니다.

여기에서도 전철 잘 못 탈뻔했네요 ^^

교통패스가 아닌 경우 요금이 추가로 나갈뻔 했네요 ㅡㅡ;;;;

난바가는 전철을 탔습니다.

난바역 도착

14번 출구로 나와서 호텔로 천천히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이동합니다.

역시 오사카에는 먹거리 상점이 많습니다.

좀 출출해서 이치렌라멘집에 들렀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더군요.

식권자판기에서 식권 구입하면 됩니다.

종류는 하나, 790엔

다만 몇몇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종업원이 가지고 다니는 종이는 일본어, 중국어만 있더군요.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아래처럼 한글 메뉴판을 주네요~

여기 가시는 분은 한국인임을 꼭 밝혀주세요. ^^

아래와 같이 선택하고 순서를 기다리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 처럼 칸칸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방은 위에 올려놀으라고 하네요.

주방과도 커튼이 있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음료대도 있습니다.

몇분 후 주문한 라멘이 나왔습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

이제 호텔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3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