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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49. 벤의 집 #1 마지막으로 가는 곳은 벤의 집 (ベンの家) 입니다. -------영국의 귀족으로 모험가 벤 앨리슨 씨의 구 저택. 수많은 이진칸 중에서도 오래된 건축물로 손꼽힙니다. 고래 과의 「일각 고래」의 거대한 이빨 은백색의 특이한 거구의 「누」 등 박력이 넘치며 그중에서도 거대한 폴라 베어는 압권입니다.관내에는 거주자였던 벤 앨리슨 씨가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모은 맹수·진귀한 짐승·귀중한 동물의 박제가 가득. 미국의 국조로 지정되어 있는 「흰머리 매」의 웅대한 자태 영업시간 4~9월 : 9:30 - 18:0010 ~ 3월 : 9:30 - 17:00 정기휴일 : 연중무휴------- 출처 : http://plus.feel-kobe.jp/ko/facilities/detail.php?code=0000000054 시.. 2017. 7. 23.
48. 프랑스관 #2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건물이어서 이진칸에 있는 건물의 계단이 좀 가파른 편입니다.) 계단 아래 범선 모형이 있어서 찰칵 계단에는 그림이 걸려 있네요. 루이비통 가방입니다. 설명을 자세히 찍기는 했지만 일본어라서 그냥 건너뜁니다. ~~ 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소파는 앉지 못하도록 줄이 쳐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3개의 작은 방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이들 방으로 보이는 작은 방이 있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잔으로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 방이 좁은 편이어서 나갈때는 어안(10.5mm)렌즈로 바꾸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건물밖입니다. 이렇게 사진뿐인 프랑스관을 마칩니다. ~ ---------.. 2017. 7. 23.
47. 프랑스관 #1 이번에는 프랑스관입니다. ------------과거 외국인 전용 아파트였던 프랑스관은 2채의 양옥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독톡한 이진칸. 돔 형제의 유리 공예는 특히 요체크! 인기 가방 브랜드 “루이비통”의 초창기 낡은 트렁크는 옛 선박여행을 방불케 합니다.관내는 아르누보 풍의 가구와 일상생활용품 등 프랑스 관계의 전시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4 ~ 9월 : 9:30 - 18:0010 ~ 3월 : 9:30 - 17:00 정기휴일 : 연중무휴------------ 출처 : http://plus.feel-kobe.jp/ko/facilities/detail.php?code=0000000056 지난번에 3곳의 입장권을 샀기 때문에 직원에세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안내판을 보니 이곳에서도 다양한 입장.. 2017. 7. 23.
46. 영국관 #3 옆방입니다. 이 방에도 셜록홈즈 관련 내용이 많이 있네요. 뭐 이렇게 살펴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큰 거울이 있어서 아무도 궁금해지 않는 인증샷도 찍어 봅니다. ~~~ 밖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이 없는 사진을 좋아해서 ㅡㅡ;;) 사진도 한장 더 찍어 봅니다. 이렇게 영국관 탐방을 마칩니다. 기타노 이진칸의 건물들은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들이 살던 집들을 복원해서 전시 하는 곳이라서 특별히 볼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 2017. 7. 23.
45. 영국관 #2 뒷뜰(?)로 나왔습니다. 건물을 지을 당시 사용했던 우물인가 보네요. 작은 길이 보여서 따라 갔습니다. 그냥 건물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셜록홈즈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토끼도 보이구요 고백의 기술? 이런 글도 보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냥 글 이라고 합니다. ㅡㅡ;;) 아까 보았던 자동차 뒤쪽으로 왔습니다. 재규어.. 인증서(?)인가 봅니다. 의상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모자도 있구요.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탐정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본 기억이 있는데 http://cdworld.tistory.com/1351 이 곳에서 빌려 입었나 보네요. 1층과 야외(?) 봤으니 이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2층도 (저 처럼 사전 준비 없이 가면) 뭐 특별히 볼 것은 없습니.. 2017. 7. 23.
44. 영국관 #1 영국관 입니다. ------------- 영국인에 의한 설계로 영국인이 계속 살았던 영국관(잉글랜드관)은 건축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서부극에서도 친숙한 전형적인 콜로니얼 양식의 양옥입니다. 2층에는 일본 최초로 공식「셜록홈즈의 방」을 런던의 방처럼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 2층에 셜록홈즈의 모자와 재킷으로 홈즈로 변신할 수 있는. 17세기 바로크 시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격조 높고 호화로운 가구와 일상 생활용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바 카운터에는 세계의 명주 1000여 종류가 있습니다.밤에는 BAR 「king of king's(킹 오브 킹스)」로 변신. 호화로운 무드 속에서 향기로운 명주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4월~9월 : 9:30~18:0010~3월 9.. 2017. 7. 23.
43. 기타노이진칸 가는 길 지난번 포스트에도 남겼지만 원래 고베에 하루 일정을 했던것이 아니라서 시간이 많이 남네요. 이쿠타 신사를 나와 기타노이진칸 쪽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곳을 가보려고 합니다. 길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인데요 (제 사진이라 그런지 ^^)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 몇 장 올려봅니다. ^^ 여기도 스파이더맨이 있네요 갑자기 나타난 유럽 스타일(?)의 보초병... 아래 사진에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아래에서도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기타노이진칸 몇몇곳 입장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곳 묶어서 할인되어 판매하는 ....) 작은 가게들 찰칵찰칵~ 다르빗슈 유 ダルビッシュ有(Yu Darvish) 기념관이네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야구선수입니다. (저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 2017. 7. 23.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The Last Word , 2017)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The Last Word , 2017) 감독 : 마크 펠링톤출연 : 셜리 맥클레인(해리엇), 아만다 사이프리드(앤), 앤쥴 리 딕슨(브렌다) ...장르 : 코미디 / 미국 / 108분 / 2017 .07.19 개봉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R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 보스 ‘해리엇’(셜리 맥클레인)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아만다 사이프리드)을 고용한다. 하지만 해리엇의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주의 말만 퍼붓고,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고인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우연히 영향을 끼쳐야 하.. 2017. 7. 23.
옥자 (Okja , 2017) 옥자 (Okja , 2017) 장르 : 모험, 액션, 드라마 / 한국 , 미국 / 120분 / 2017 .06.29 개봉감독 : 봉준호출연 : 틸다 스윈튼(루시/낸시 미란도), 폴 다노(제이), 안서현(미자)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