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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도톤보리(道頓堀),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 우메다에서 전철타고 니폰바시역으로 왔습니다. 난바에서 천천히 걸어서 오려다 체력저하(?)로 그냥 니폰바시역까지 왔습니다. ^^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하고 킨류라멘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면서 도톤보리 야경 찰칵 특히 도톤보리에는 움직이는 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게도 다리가 움직입니다. ^^ 짜잔..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에 도착했습니다. 색다른 메뉴는 아니고요.. 왠지 라멘 하는 먹고 귀국해야 할것 같은데 저는 용이 있는 킨류라멘으로 왔습니다. 특이 이 지점에 많이 오는데요. 아래 사진의 입구 반대쪽에 밥통이 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의 오른쪽 방면) 배불리 먹고 싶을때 오면 좋더라구요 ^^ 전 일반 600엔입니다. 지난번에 차슈가 더 들어간 라멘을 선택했는데 뭐 그리 큰 차이는 .. 2018. 10. 25.
201809-22.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 지나가다 자주 왔던곳입니다. 특별하게 가는 장소가 있는건 아니고 11층 ~14층 올라가서 노을 볼 생각으로 방문 했습니다. 역시 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이곳을 알게 되는 분을 위해 이곳에 대한 내용을 퍼왔습니다. ^^ --------------------------------------------------- 고도의 패션감각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최첨단 패션에서 화제의 먹거리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멋진 명소로서 JR오사카역 주변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일본 최초로, 간사이지방 최초로, 우메다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가게들이 6할을 차지하는 "LUCUA" 등 눈을 뗄 수 없는 매장들이 가득. 하루만으로는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오사카의 최신 명소입니다. 출처 : .. 2018. 10. 25.
201809-21. 우메다 가는 길 이제 박물관 나와서 일몰은 우메다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에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전철역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좀 흐린날씨에 노을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되는데요 횡단보도 중앙에서 찰칵 한적한 도심을 지나 지하철 입구를 찾아갑니다. 찾았습니다만.. 여기에서도 좀 많이 걸어갔습니다. 이런 좀 가파른 계단을 지나서 빨간색 미도스지선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우메다 방향 전철을 탑니다. 타고갈 전철이 왔네요. 한정거장이라 3분만에 우메다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리저리 길을 잃고 헤매다가 ㅎㅎ 이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는 키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라뒤레 마카롱 키링을 찾아서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있었던 LUCUA 1100 .. 2018. 10. 24.
201809-20.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3 박물관 내부 사진인데 길게 포스트 하나 더 하는것보다 이번에 좀 몰아서 ^^ 포스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전시실입니다. 고려청자의 은은한 빛이 아름답네요 일요일 이지만 내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4전시실입니다. 고려불화도 있네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조선시대 백자가 전시되어 있는 작은 전시실입니다. 그 옆 또 작은 전시실이 있는데요 일본관련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전시실을 나와 복도를 이동중입니다. 역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든게 아래 역사 연표입니다. 중국-한국-일본 연표를 정리해놓은건데 파란색 화살표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 낙랑, 고구려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전은 없습니다. ㅎㅎ 일본놈들 자기들 역사를 날조하기 위해 우리 역사를 아예 빼버린건데.. 2018. 10. 24.
201809-19.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2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1층 입니다. 사진 촬영 OK 입니다. ~~ (제한된 일부 작품제외하고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500엔 정도인데 특별전이라 1200엔이네요 전 교통패스 혜택으로 단체할인 요금 적용받아 1000엔에 입장했습니다. 기념 스탬프가 보여서 인증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이런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전시실입니다. 제 전공분야가 아니라 ㅡㅡ;; 그냥 고려청자구나 하고 지나가는 중입니다. ^^;;; 1전시실 옆의 작은방에 아래 사진 처럼 관람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네요 한글도 보여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모니터가 있는 방안의 반대쪽입니다. 2전시실입니다. 아래 사진은 일부러 설명도 찍었는데요 일본에 있는 박물관이라 당연하겠지만 일본어 영어 설명만 있습.. 2018. 10. 24.
201809-18.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1 잠시 (이상하게 체력이 뚝뚝 떨어져서요) 호텔에서 좀 휴식을 취하고 이번에는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닛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전철을 쭈~욱 타고 가다가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내리면 됩니다. 기타하마역(北浜駅) 2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사자상이 있네요 이 사자상으로 유명한 다리인데 이름이 나니와바시(難波橋) 네요. 여기에서 출구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여기에도 사자상(양쪽에 한마리씩 있네요)을 지나 다리를 건너갑니다. 아래와 같은 다리 끝(?) 이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 방금 건너온 나니와바시(難波橋)를 봅니다. 그리고 찰칵 조금 더 가니 바로 박물관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양산쓰고 자전거 타는 분 있어서 .. 2018. 10. 24.
201809-17. 천지인(天地人) - 장어덮밥(うな丼) 쿠로몬 시장 인근인 천지인 닛폰바시점 (天地人 日本橋店)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안먹어본거 뭐 있을까 하다가 장어덮밥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980엔짜리 선택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자판기를 통해 식권을 구입해서 전달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짜잔 기다리던 장어덮밥(うな丼)이 나왔습니다. 좀 클로즈업 해서 찰칵 개인적으로 라멘이나, 부타동보다 더 맜있게 먹었습니다. 장어도 큼직하게 아주 좋았습니다. 혹시 방문하시면 장더덮밥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나오면서 메뉴판 사진 한장 찰칵 매장 정면 사진 맜있는 식사 후 인근 덴덴타운 돌아다녔습니다. (매장마다 사진 촬영 금지인곳이 많아서 거리 몇장만 찍었습니다.) 위치정보 일본 〒542-0073 Ōsaka-fu, Ōsaka-shi, Chūō-ku.. 2018. 10. 24.
201809-16. 쿠로몬시장(黒門市場) 오사카 쿠로몬시장 (KUROMON MARKET / くろもんいちば / 黒門市場) 종종 방문 했던곳이라 설명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 처음 이 포스트를 보는 분을 위해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 쿠로몬시장은 근처에 엔메이지라고 불리던 큰 절이 있어서 엔메이지 시장이라고 불리었었다. 절의 북동쪽에 검은 문이 생긴 이래 시장은 쿠로몬시장(검은 문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시장의 총 길이는600m가까이 되며, 국내외 각지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 고기, 야채, 계란 등을 파는180여 채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가게들 중 절반 이상이 전문적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들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다. 170여 년 동.. 2018. 10. 23.
201809-15. 쿠로몬시장(黒門市場) 가는 길 길을 걷다보니 아래 사진의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湊町リバープレイス)가 나오네요 밤에 야경 찍으러 왔었는데 낮에보니 좀 심플하네요 ^^ 그나저나 저 건물 안에도 쇼핑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보고 갔네요 길을 따라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에 와인병 장식해 놓은게 보여서 찰칵 도돈보리 지나치는 경로로 걸어갈까 하다가 이상하게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전철타고 난바에서 니폰바시로 갔습니다. ^^ 짜짠... ㅎㅎ 니폰바시역 입니다. 이제 쿠로몬(구로몬)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