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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8. 오사카 덴덴타운, Kalimotxo 비교적 좀 이른시간 이지만 오사카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교토타워 야경도 생각했는데 뭐 하나 남겨둬야 "다음에 또 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오전에 많이 걸었더니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efish 카페에서 나와서 다리 하나 건너면 아래 사진 처럼 바로 기요즈미고죠역입니다. 기타하마에서 갈아타고 니폰바시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20분 정도 걸렸네요. 호텔에 무거운 짐을 놓고 간단한 구경과 함께 저녁꺼리를 찾아 덴덴타운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 촬영이 안되는 매장도 많고 그냥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에도 딱히 이름을 알고 찾은건 아니고 구글지도에서 초밥집으로 검색해서 나온곳입니다. Kalimotxo 입니다. 다시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이른.. 2018. 11. 7.
201809-37. 교토 efish(エフィッシュ) 교토 가와라마치역 부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efish 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보고 찾아간 곳인데요 가모가와 강변이 바로 보이는 카페입니다. 애플사의 디자이너였던 니시보리 신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카페로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때는 뭐 흐린날이라 ^^ (위치별로 구성하다보니 사진의 시간이 좀 순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입구입니다. 뒤에는 가격표가 있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카페내 자리는 있었지만 창가는 모두 앉아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전 시즌음료인 포도맛탄산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카페를 둘러봤습니다. 작은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곳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계단으로 올라간 2층입니다. 다시 제 자리로 오니 창가에 .. 2018. 11. 7.
201809-36. 교토 니시키텐만구(錦天満宮) 니시키 시장 (바로 전 포스트의 ABC마트) 나오자마자 앞에 작은 신사가보입니다.니시키텐만구(錦天満宮) 네요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니시키 시장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니시키 신사는 사업 운과 학업 운을 빌러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신사에 방문하시면 춤추는 사자 인형에게 동전을 떨어드리고 당신의 운을 확인해보세요. 춤추는 사자 인형은 일본식, 영어식으로 두 가지 점괘를 알려줍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운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 일본식 꽃말로 운수를 알려줍니다.출처 : https://kyoto.travel/ko/planyourvisit/course/40---------------------- 작은곳이라 그런지 일본어 안내만 있네요 여기에 있는 소도 사람들의 손길.. 2018. 11. 7.
201809-35.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3 이제 이 포스트로 길고 긴 니시키 시장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 게다 下駄 로 보이는 일본 전통 신발이네요 군밤도 있네요. 코카콜라 ?? 신발도 있으니 옷도 있네요 ^^ 사람이 많아서 지나가면서 (이동중에) 찍어서 사진이 아래 처럼 좀 기울어진게 많습니다. ^^ 간식거리도 많이 보입니다. 쭈꾸미 구이인가봅니다. 이녀석은 클로즈업 해서 찍어봅니다. 다양한 생선 꼬치들도 보이구요 왠지 사야할것 같은 귀여운 소품들도 보입니다. 생 고추냉이(와사비)도 팔고 있네요. (생으로 파는건 여기서 처음봤는데 나중에 우리나라 백화점에서도 봤네요) 갑자기 ABC마트가 나오면 끝입니다. (위치에 따라선 시작) 좀 지루하신 분도 계실듯 합니다 ^^;; 아래 지도 캡쳐 이미지의 빨간색 라인이 시장입니다. 일본의 시장은 어.. 2018. 11. 6.
201809-34.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2 다시 한번 설명 드리면 하나의 포스트로도 (내용은) 정리 가능할것 같은데 왠지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3부작으로 올려봅니다. ^^ 천장에는 깃발(?)이 중간 주간 걸려있네요. 그릇이라고 해야 되나요? 도자기 종류가 눈에 많에 띄네요 술도 보이구요 동전 넣고 돌리는 뽑기도 있네요 아래 사진은 문을 열지 않은곳인데 셔터에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명란도 보입니다. 아래 인형은 위 사진의 명란 파는곳에 있던 인형인데 설마 명란일까요? ^^ 선물용으로 좋을듯 한 악세서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화려한 신발(조리 草履 같네요)도 보입니다. 다시 꽃집을 지나갑니다. 다양한 열쇠고리인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었습니다. 이거 한번 잡숴봐.. .하는 상인^^ 계란말이 가격이 좀 쎕니다. ^^ 차도 팔고 있네요. .. 2018. 11. 6.
201809-33.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1 이제 찾아가는 곳은 근처에 있는 니시키시장(錦市場) 입니다. 이번은 제가 좀 길을 헤매서 맞는 길은 아니구요 시장 중간쯤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찬스) -----------------'무위도식의 도시, 오사카'라고 할 정도로, 관서지방은 '먹거리는 오사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습니까? 반면 교토는 신사와 불당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정이 넘치는 건축물과 그 공간에 둘러싸이면 역시 교토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자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경치나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죠.하지만 교토도 뭐가 맛있는지 알고 싶다!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먹고 싶어! 하신다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푸드 마켓이 교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 2018. 11. 6.
201809-32. 교토 츠게멘(京つけめんつるかめ 本店) 점심 시간이 되긴 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왔으니 현지 맛집을 찾아보자는 생각도 했구요 츠게멘 으로 정했습니다. 京つけめんつるかめ 本店 입니다. 하나미코지도리를 지나갑니다. 기온거리 지나가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가모강도 지나구요 게속 길을 갑니다. 휴대폰의 구글지도를 보면서요 ^^ 디즈니 매점도 지나가고 가와라마치 9번 출구를 지나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데라마치 거리(寺町)가 나오면 됩니다. 데라마치 거리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간판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메뉴판도 보이구요 아래 사진은 14시까지 라이스(밥) 더 준다는거 같은데.... 요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의 모습은 아래 사진 처럼 ㄱ자 구조로 되어 있는 작은 매장입니.. 2018. 11. 2.
201809-31. 교토 기온거리, 요지야(よーじや) 고다이지를 나와서 이제 기온거리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다이지 미술관이 있네요 그냥 한번 살짝 둘러보고 길을 계속 갔습니다. 인력거에 타서 사진찍는 관광객(?) 두 여성이 보이네요 저도 타보고 싶은데 항상 혼자라 ㅎㅎ 엄두가 안나네요 골목을 따라 이동중인데 카페 앞 고양이들이 널부려져 있네요 ^^ 기모노 대여점이 보이고 때마침 기모노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니 새롭네요 ^^ 작은 소품들 파는 (그릇인가? ㅜㅜ) 가게도 지나가구요 야사카신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기온거리를 걸어갑니다. 키티들도 바글바글 좀 색다른 골목이 보여서 사진 찍었습니다. 요지야점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다른건물에 요지야 카페도 있습니다. 차 드실분은 참고 하세요) 선물용 기름종이를 고릅니다. (730엔 +.. 2018. 11. 2.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 2018)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 2018) 장르 : 드라마 / 미국 , 영국 / 134분 / 2018 .10.31 개봉감독 :브라이언 싱어출연 :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조셉 마젤로(존 디콘), 마이크 마이어스(레이 포스터)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