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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217

안개낀날 아침 안개낀 아침. 몇 장의 사진 ... 2014. 2. 9.
일출 그리고 나무 어안(10.5mm)렌즈로 담은 일출입니다. 나무를 찍기 위해 고고씽~~ (걷기 모드 ^^) 어안렌즈로 담다 보니 왠지 "뇌 혈관" 사진을 보는 듯 하네요 ^^ 2014. 1. 26.
하늘공원 #3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갔습닏. 올라가다 보니 저런 전기버스가 있네요. (내려올때 타고 왔는데 편도 2000원이네요.) 멀리 상암구장이 보이네요. 이제 해가 거의 다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네요. 사진의 좀 무겁게 찍혔네요. 날씨도 춥고.. 시간 잘 못 맞춰서.. 해떨어지고.. (춤고 배고프고 ㅡㅡ;;) 여기에서 전기버스 타고 내려왔습니다.~~ 낮에 가보시거나, 아예 야경 보러(따뜻하게 입고) 밤에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13. 11. 17.
하늘공원 #2 까치가 있어서 찰칵~ 하늘도 흐리고 시간도 늦어서 이제 점점 해가 지네요 ㅡㅡ;; 오늘도 시간대가 맞지 않았네요. (야경찍으러 온것은 아니어서요 ^^) 연인인지,친구인지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찰칵~ 여기 친구끼리이군요 ^^ 나무 뒤쪽으로 계단이 보이네요~ 계단으로 가지 않고 계단을 바라보고 왼쪽 길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아래 사진의 메타스콰이어 나무가 2열로 쭈~욱 심어져 있어서 사진찍으로 온건데 ㅡㅡ;; 도로쪽 공사하는지 나무 1열이 사라졌네요 ㅜㅜ.... 2013. 11. 17.
하늘공원 #1 이번주에도 좀 늦어서 그만 둘까 하다가.. 상암 하늘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텅빈 공중전화기가 세월을 말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날도 쌀쌀하고 해질녘이라 그런지 공원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작은 개울을 건너 작은 호수였었나... 그쪽으로 이동중입니다. 2013. 11. 17.
낙성대, 서울대 근처 #3 비가 점점 굵어지네요. 집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계속 갈지 내려갈지 살짝 고민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학교 천천히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었는데요. 비가 점점 굵어져서 여기까지 가고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잠시 회장실도 갈겸 해서 ^^ 다시 닥성대 공원 모습니다. 이곳도 단풍으로 인해 가을을 느끼기에 좋네요~ (역설적으로 비가와서 뛰어 놀던 아이들도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고 조용하네요) 어맇게 짧은 빗길 탐방을 마칩니다.~ 2013. 11. 17.
낙성대, 서울대 근처 #2 낙성대공원 지나는 중입니다. 길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서 운치가 있네요. 아이 사진찍어 주는 엄마모습이 아름다워서 찰칵~ 아래 사진은 16mm 아래 사진은 10.5mm ~~ 연인인지 친구인지 같은 우산쓰고 내려오고 있네요~ 은행나무가 노란~~ 행운을 떨어트려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3. 11. 17.
낙성대, 서울대 근처 #1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해서 멀리 가지 않고 근처 낙성대공원과 서울대 올라가는 길 사진 찍었습니다. 관악구민 체육센터입니다. 햇빛을 받은 단풍잎의 색이 참 곱네요~ 2013. 11. 17.
덕수궁 돌담길 #3 어디로 갈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여기로 쭈~욱 이동합니다.~ 왼쪽은 미국대사관 사저라고 했었나.. 암튼.. 사진도 못찍게 하더군요 ㅡㅡ;;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천천히 생각하며 걷기에는 좋더군요 ^^~ 그렇게 ㅡㅡ;; 덕수궁 돌담길은 끝나고 청계천 앞을 지나 디하철 타러 이동합니다~ 저멀리 두 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찰칵~ 길건너 화폐박물관도 보이네요~ (아래사진) 이렇게 짧은 덕수궁 돌담길 탐방을 마칩니다.~ 201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