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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선2

201809-50. 간사이공항 가는 길 이제 슬슬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두시간 시간을 더 내서 어딘가 갈 수 있는데 딱히 생각나는곳이 없고, 태풍 영향으로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자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난바역으로 왔습니다. (1정거장 이동) 일단 지상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래 초밥이나 더 먹고 가자 하는 심정에 이번엔 100엔 초밥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오후 3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고 그렇다보니 아래 사진 처럼 컨베이어벨트에 초밥이 얼마 없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이때는 손님이 없어서 원하는 초밥을 주문받아 먹으면 되는데 ㅎㅎ 저처럼 일본어 몰라서 대충 골라(?) 먹겠다고 왔지만.. 시간대가 피해야할 시간대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몇개 골라 먹고 나왔습니다. 아까.. 2018. 11. 9.
간사이 공항 도착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복도쪽에 탑승했던 관계로 비교적 빨리 비행기를 나왔습니다. (창가쪽 자리가 없어서 ㅜㅜ... 그래서 창문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저기 공항으로 이동시켜줄 모노레일이 왔다 갔다 하네요. (무인) 이제 입국심사장에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몇번 오지 않았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국심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40여분 걸렸네요. 아래 사진은 꼭 찍고 가는(?) 시계탑입니다. ㅎㅎ (실은 이 시계탑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난카이선 타러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입구로 들어가서 한층 내려가면 난바로 가는 난카이선을 탈 수 있습니다. 잠시 요금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소비세 인상 5% -> 8% 과 더불어(?) 인상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