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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킨마치3

난킨마치 이동경로 난킨마치 이동경로입니다. 크게 보기 2013. 2. 3.
난킨마치 #2 뚜벅뚜벅 난킨마치 이어집니다. 중앙지역을 지나니 점점 사람이 많아 지네요. 별의별것을 다 파네요. ㅎㅎ 오호 이번에는 팬더빵이네요 ㅎㅎ 고로케입니다. 배는 불러도 한번 맛은 봐야 겠다 싶어서 아래 사진의 왼쪽에서 2번째 고로케 1개 샀습니다. 이렇게 주네요. 어느새 끝까지 왔네요.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시티루프 타고 이동하려고요) 차이나타운에도 산타는 빠지지 않네요. 꽃빵 한가득 사기시는 아주머니가 보여서 찰칵~ 이렇게 난킨마치는 나왔구요. 역시 일본 특유의 무언가는 없습니다. ^^ 화장실 가려고.. 근처에 스타벅스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뭔 사람이 이리 많은지 ㅎㅎ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좋네요 ^^ 이제 다시 시티루프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3. 2. 3.
난킨마치 #1 시티루프 버스를 타고 모토마치 상점가(난킨마치 앞)에서 내렸습니다. 길건너에 난킨마치가 보이네요. 칸사이지역 최대의 차이니타운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고베항이 개항된 1868년 형성되어 1920년대 급격히 번창했다가 1945년 공습으로 피해를 받고 쇄락의 길로 갔다고 하네요. 지금 모습으로 재정비된것은 1981년이라고 합니다. 현재 동서 160미터, 남북 100여미터의 공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제가 관광지만 돌아댜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재정비 복원되지 않은 것을 찾기 어려운거 같네요. 그리고.. 그냥 차이나타운입니다. ㅎㅎ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 배가 귀엽네요^^ 자판기위에 팬더거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안내도도 군데군.. 201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