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안지5 68. 닌나지(仁和寺) 가는 길 료안지(龍安寺) 나와서 다음번 갈 곳은 인근에 있는 닌나지(仁和寺) 입니다.아래 버스 정fb장에 있는 지도로 봐도 가까운 거리입니다버스 3정거장쯤 거리 버스 탄다고 잠시 기다리다가 아 여기가 아닌가 보다 반대쪽으로 갔다가또 여기가 아닌가 보다 ㅡㅡ;; 해서 그냥 걸어 갔습니다. 시간만 한 10여분 왔다 갔다 하다가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아래 사진) 약도로 보니 딱 중간쯤인데 음 이렇다고 합니다. ㅡㅡ;;; 담장안쪽으로 비석도 보이고안내판도 있지만 그냥 길을 갑니다 ㅡㅡ;; 아 사진 같은 한적한 시골길 풍경입니다.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좀 많이 더울것 같네요. 달리기(마라톤 연습 ?)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네요. 저 멀러 입구가 보입니다. 걸어서 한 1.. 2017. 10. 22. 67. 료안지(龍安寺) #3 아까 이정표에 있었던 탑이 있는 곳이네요. 너무 현대적인(?) 탑이 세워져 있네요. 영어로 써 있는걸 보니 1970년에 만든거네요. 볼것 없던 탑을 뒤로 하고 아래 사진과 같은 자갈길을 따라 갑니다. 곧 아까 다니던 길과 합쳐지네요. 왼쪽에 영업중 푯말이 붙어 있네요. 식당인가 봅니다. 멀리서 봤는데 왠지(?) 비싸보이기도 하고차 안지 밥인지 모르겠지만 저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일정 소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이동했습니다. 연못을 지나가면서 사진을 좀 더 찍었습니다.여기까지 료안지를 마치고 다음번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처음 들어올때 지나갔던 매표소를 나와서 조금 가니 아래 사진 처럼 만두 파는곳이 있네요.일정 빠듯하게 소화하려고 했는데 막상 음식 사진을 보니 출출해지네요. 1개 먹기로 했습니다... 2017. 10. 22. 66. 료안지(龍安寺) #2 돌로 만든 불상이 있네요. 쵸즈야(手水舎) 라고 하는 사찰 또는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는 곳이 있네요. 화살표 따라가지 않고 가운데 연못쪽으로 가는 길이 보여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쿄요치 연못 안에 있는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네요. 멀리 붉은 도리이가 보입니다. 아래 사진 같은 작은 돌 다리를 건너갑니다. 연못 가운데에 있어서 아름답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초라해보이기까지 하는 작은 신사네요. 크게 둘러볼정도는 아니어서 다시 되돌아 나오는 길입니다. 이제 화살표를 따라 이동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 2017. 10. 22. 65. 료안지(龍安寺) #1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자갈길을 쭈~욱 따라 가면 됩니다. 안내도가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 입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왼쪽에 연못이 있습니다.쿄요치 연못(鏡容池) 인데, 다음번 포스트에 나올 예정(!) 입니다. ^^ 1월에는 나뭇가지만 있지만 푸른 계절에 오면 예쁠것 같은 나무 터널을 지나갑니다. 오른쪽 아래 한글 설명도 있네요. 계단을 올라갑니다. 료안지에 유명한 돌 정원을 보려면아래 건물로 들어가야 됩니다. (쿠리(Kuri) 라고 불리네요.) 한문(일본어) / 영어.. 이 화살표 따라 입장합니다. 안내 팜플렛과 아까 입장할때 받은 입장권을 같이 들고 사진찍어 봅니다.(추가 입장료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 혼동 하지마세요) 아래 사진 처럼 실내화로 갈아신고 갑니다. 아래 사진은..흔들리게 나온 지.. 2017. 10. 9. 64. 료안지(龍安寺) 가는 길 이번에도 란덴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종점인 키타노하쿠바이쵸역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타고갈 란덴 열차입니다. 출발하기전 맨 앞에서 찰칵 (일본은 맨 앞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운전석이 다 보입니다.) 내릴땐 하차벨을 눌러줍니다. ^^ 한 5분 정도만에 도착했습니다. 료안지역입니다. (다만 료안지까지는 좀 걸어가야 됩니다.) 아래 사진 처럼 건널목을 건너야 됩니다. 저 멀리 떠나가는 란덴열차 찰칵~ 건널목 건너면 아래 사진 처럼 이정표가 보입니다. 도보 8분이라고 나와 있네요. 위 사진의 이정표 반대쪽엔 한글이 있는 이정표도 보이네요. 이런 아기자기한 동네 안내판도 있네요.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교토 홍보 전단지 같은데... Know 가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Do You Know K.. 2017. 9. 2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