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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2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2 아래 내용은 퍼왔습니다.~~ ---------------------------------------------------------- 히가시도리 상점가에서, 오하츠텐진도리 상점가의 남쪽으로 막다르는 곳에, 빌딩 사이로 츠유텐신사가 있다. 도지마신치텐마야의 기생 "오하츠"와 우치혼마치히라노야의 중층 종업원인 "토쿠베"가, 이곳 "텐진노모리"에서 동반자살을 한 사건을 소재로 한, 치카마츠몬쟈에몬 작가의 죠루리(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소네자키신쥬」를 상연. 이래로 이곳 신사는 "오하츠텐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하츠・토쿠베의 석상이 있어, 사랑을 관철시킨 오하츠처럼 되고자 하여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의 모습도 눈에 띈다.. --------------------------------------.. 2016. 11. 30.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4 이제 슬슬 신사를 나가는 중입니다. 정면에 있는 입구의 다리쪽에 고목이 있네요. 이미 수명을 다 한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가운데 구름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정면 입구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저는 사진 찍는다고 양쪽으로만 이동해서 가운데는 처음 보네요 ^^ 토끼가 여기저기 참 많이 있네요. 일본의 전설, 민화를 찾아보니 토끼관련 이야기가 하나 있기는 한데.. 모두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건지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리 가장 높은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전철을 타고 내렸던곳으로 이동합니다. 오래된 배를 그린 그림이 현판 처럼 있어서 찍었습니다. -- 내용은 모르겠네요 ㅜㅜ 한카이 전차가 지나갑니다. 기모노 입은 여성을 찍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속 지나가는 한카이 전차를 찍고..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