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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46

201709-10.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4 걸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까 올라갈때는 왼쪽 길로 내려 올때는 도로로... 계곡에 있는 식당들입니다.평상이라고 해야 될까요? 같이 동행한 분이 이 곳 가볼가 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았습니다. ^^ 다른곳에 걸려 있는 가격표인데요9,000엔 부터 시작하네요 (소비세 8% 별도) 아래 사진의 담 왼쪽에 계곡(식당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네요 다시 기부네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신사 들어가는 길 작은 계곡에도 등이 켜져 있네요.사진은 좀 이쁘지는 않지만 기억으로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그늘진 곳이라 어두운곳엣 ios 높이고 찍어서 그러네요) 참배객들이 줄지어 서 있는곳에 올라가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념품 파는 곳 같네요.여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손을 씻는 곳도 한장 찰칵 마지막으로 신사 나.. 2018. 3. 11.
201709-09.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3 오쿠노미야(奥宮)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오쿠노미야(奥宮)를 향해 계속 걸어갑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보이네요. 작은 도리이를 지납니다. 사진을 찍는 다른 사람들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때를 기다려 찰칵 저 멀리 입구가 보입니다. 오쿠노미야(奥宮)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곳에 저 멀리 작은 건물이 보이네요 오쿠노미야(奥宮) 교토 최고의 파워 스포트로 알려진 기후네 신사(貴船神社)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운'이 가득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이 오쿠노미야(奥宮)입니다. 창건에서 1055년까지는 이곳에 본사가 있어기에, 역시 신의 영역이라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 옆에는 항해와 여행의 안전에 효험이 있는 '후나가타이와(船形石)'도 있습니다. 출처 : http://ikidane-nippon.com/ko/interest/.. 2018. 3. 9.
201709-08.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2 나카미야(中宮) 들어온 입구 방향으로 쭉 그냥 가면 아래 사진 처럼 작은 문이 보이네요 오쿠노미야(奥宮) 북쪽 500m라고 되어 있네요. 출발 했습니다. 이런 식당들을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이 포스트 보고 가실분 생각해서 이동중에 찍은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 작은 계단으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네요. 오쿠노미야(奥宮)는 아직 도보 5분 거리라고 되어 있지만 사람들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여기에도 참배하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네요. 이곳은 나카미야 (中宮) 라는 곳이네요. 기후네 신사(貴船神社)는 모토미야(本宮), 유이노야시로(結社) 라는 별칭이 있는 나카미야(中宮)와 오쿠노미야(奥宮)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곳 나카미야는 연애를 기원하는 신을 모시는 것에서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합니다. 원래 기후네 신사는 연애.. 2018. 3. 9.
201709-07.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1 기부네(기후네)신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쯤에서 기부네신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교토의 가모가와 강(鴨川) 수원에 위치하는 기후네 신사(貴船神社)는 일본에 약 450곳이 있는 기후네 총본사(貴布禰総本宮)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물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신사인데 최근에는 파워 스포트로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칭은 원래 '기부네(貴船)'이지만, 물의 신이기 때문에 탁음이 아닌 맑은 소리로 '기후네'라고 읽습니다. 옛날 헤이안 시대부터 기우제의 신으로서 각별히 추앙받고 있으며 지금도 물에 관련된 장사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도 유명하여 젊은 커플이 많이 찾아오거나, 혼례식이 거행되기도 합니다. .. 2018. 3. 9.
201709-02. 간사이공항, 오사카 가는 길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이륙했습니다. 중간 중간 하늘에서 찍은 사진 간사이 공항 착륙 9월초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모노테일 타고 이동하면서 찰칵 일본 입국 심사하는 길입니다. 10여분에 일본 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 가본 경험중에 가장 빠른 시간으로 통과 한것 같네요) 짐을 찾고 나왔습니다. 잠시 짐 정리하고 전철타러 이동하는 중입니다. 더워서 그런건지 가는 길 중 천장에서 물을 뿌리고 있네요 미리 준비한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하기 때문에 바로 전철 타러 들어갑니다. 앗 어떤 일이 있는건지 평소와 달리 수많은 사람들이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상황을 지켜보다가 같이 간 일행과 의논하고 추가 요금을 내도 빨리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옆에 서 있는 .. 2018. 2. 25.
201709-01. 공항 가는 길 2017년 9월 여름휴가로 오사카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혼자 였지만 회사 동료와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같이 가기는 하는데 사로 가려는 일정이 겹치지 않는 다면 아침에 헤어져 저녁에 만나는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도시락와이파이를 대여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예약하고 티켓팅후 와이파이 수령했습니다. 출국 대기줄입니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찰칵 아래 사진처럼 바로 타지는 않고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 2018. 2. 4.
일본(오사카) 여행기 목록 (2017.01) 일본 (오사카) 여행기기간 : 2017.01.20 ~ 2017.01.22 * 순서대로 올린 포스트가 역순으로 보여서 별도 인덱스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새창) 01. 일본가는길 01. 인천공항 출국02. 비행기, 간사이공항03. 호텔 가는 길04. 천지인라멘 - 부타동 02. 조폐박물관 05. 조폐 박물관 가는 길06. 조폐 박물관 입장, 1층07. 조폐 박물관 2층08. 조폐 박물관 3층 #109. 조폐 박물관 3층 #210. 조폐 박물관 정리 03. 오사카텐만구 신사 11. 오사카텐만구 신사 가는 길12. 오사카텐만구 신사 #113. 오사카텐만구 신사 #214. 오사카텐만구 신사 #3 04. 아베노하루카스 15. 커피 한잔 - LOCA Coffee16. .. 2018. 1. 9.
76. 오사카 가는 길 고류지를 나와서 다시 란덴열차를 타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15분 정도 지나서 종착역인 시조오미야역 四条大宮駅 에 도착했습니다. 길 건너에 보이는 교토 오미야 역 에서 오사카 가는 전철을 타면 됩니다. 출발 시간 기록용 사진 37분정도 걸려서 아와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우메다 거치는것보다 갈아타기 쉽더라구요. 다시 17분 정도 걸려서 마지막 종착역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호텔 체크아웃 할때 맞겨놓은 캐리어 찾아서 다시 길을 떠납니다. 로숀 편의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모찌롤 구입. 가격은 295엔 이네요 (소비세 포함) 떠나기전 마지막 도돈보리를 지나갑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ㅎㅎ) 전에 없었던것 같은데 도돈보리에도 파블로가 생겼네요. 전 그냥 지나갑니.. 2018. 1. 7.
75. 고류지(広隆寺) #2 상궁왕원(上宮王院)을 뒤로 하고.. 다시 뒤쪽 건물로 다가갑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건물이 입장권 구입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700엔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사진에 무척 민감한 곳입니다. 입장료(가격표) 안내판도 못 찍게 하네요. 카메라가 DSLR 이라 그런건지 말이 통하지 않네요. 아래 사진만 겨우(?) 찍었네요. 그리고 이 곳은 인근 사찰과 비교하여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 단체입장 할인도 없고 소개도 없습니다. 즉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무튼 입장권 사서 들어가는 길은 ㅡㅡ;; 사진은 (당연히 사람이 없으니)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 건물이 그토록 보고 싶어한 '미륵보살반가상'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사진 자 입장합니다. 건물안은 .. 2017. 12. 17.